뉴욕마라톤 우정달리기 축제..한복 참가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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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병주 댓글 0건 조회 2,298회 작성일 10-11-08 11:13본문
세계4대 메이저 마라톤대회중 하나인 뉴욕마라톤대회가 7일 열린 가운데 전날 맨하탄에서는 특별한 달리기 축제가 펼쳐졌다.국제우정달리기(World Friendship Run)행사로 뉴욕마라톤 스폰서인 콘티넨탈 에어라인 협찬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9시 유엔본부 앞에서 출발해 결성점인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진 미니 마라톤 코스(4Km)에는 대부분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일반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출신국 국기와 슬로건,협찬사의 로고등을 들고 달려 눈길을 끌었다.
각국 국기를 든 선두 그룹에 태극기가 보인다.
개량한복을 입고 뛴 한국인 참가자도 있었다.
주인공은 서울에서 온 홍현분 씨로 '100회 마라톤'클럽회원이라고 소개하면서. 뉴욕마라톤 대회가 개인적으로는150회완주로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최병주님의 댓글
최병주 작성일
예쁜 한복 입은 홍현분씨 사진을 함께 올려야 하는데
올려 지질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