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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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0건 조회 2,058회 작성일 10-07-04 05:36본문
내주초 퇴원 예정이었으나 금일 오전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위암수술 최단기간 퇴원자가 아닌가 하는
간호원의 말을 듣고,회원님들의 많은 걱정과
마라톤으로 체력을 단련한 효과라고 감히 말을 해봅니다.
정말로 회원님들에게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십일 후 건강하고 환한 웃음띤 얼굴로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박종붕님의 댓글
박종붕 작성일
형님 퇴원축하드립니다.
업퍼지면 코앞인데...
형님 힘들때 면회한번 못가서 죄송 또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늘 하계훈련 아주 잘하고 왔는데요
하계훈련에 늘 빠지지 않던 형님이셨는데 형님의 빈자리가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올해 목까지 따블로 달리세요? ㅎㅎ
저도 형님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힘!!!!
이상규님의 댓글
이상규 작성일
나의 영원한 조장님!
약속대로 백두대간 재개시에
동참하겠습니다.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유환씨! 퇴원 축하드립니다
나도 엎어지면 코달 거린데....미안해서 어쩌지요?
회복 잘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주로에서 뵙기를 기도합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어제 서관 11층 입원실에서 내려다보이는 뚝방길 08시 10분쯤,
하계훈련팀 지나가며, 퇴원준비하는 선배님께 손흘들었는데,
혹, 못보셨는지요?? ^&^
섭서리 퇴원을 축하합니다!!
완치 판정을 위해 GO! GO!
....힘!....
남호명님의 댓글
남호명 작성일
좋은 결과가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그것 봐요, 처음에 내가 뭐랬나.....
김정의님의 댓글
김정의 작성일
사랑하는 유환형님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환한미소를 머금고 만날날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정현준님의 댓글
정현준 작성일화니행님 만세!!!!!!!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
문병갈 틈도 없이 퇴원해서 약간 야속합니다(?).
아무튼간에 백두대간, 달리기 같이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박 유환 히~임, 100회마라톤크럽 만세!!!!!!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이런 빠른 회복 소식에 감사합니다
어서 빨리 건강하고 환한 웃음 주로에서
뵐수 있기를 아기다리 고기다리던...기대하며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유화니 선배님 (((((((힘ㅁㅁㅁ)))))))))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성공적인 수술과이어 퇴원 축하드림니다.
모두가 유환님의강인한 정신력과체력의결과가 아닌가싶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완쾌하시어 수줍은듯한 유환님의미소을 주로에서
뵙고싶습니다...박유환 힘!힘!힘!
권명순님의 댓글
권명순 작성일
마라톤 덕분에 회복 또한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주로에서 뵙길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막걸리 생각나서 빨리 퇴원한 거 아니지요?
예상보다 경과가 좋다니 그리 반가울 수가 없네요.
언제나 미소 짓는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되도록
좋아하는 들꽃 같이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산에서나 주로에서 보게되길 바랍니다.
박상대님의 댓글
박상대 작성일사랑합니다.
유재창님의 댓글
유재창 작성일유환님주로에서 밝은 미소 보여주셔요
신정묵님의 댓글
신정묵 작성일
유환님의 퇴원을 추카 함니다
빨리 빨리 회복하시어 환한미소 주로에서 얼릉 보고싶구만요..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축하 합니다
여유로운 모습으로
주로에서 자주뵈요
마라톤으로 다져진 강철 체력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태영희님의 댓글
태영희 작성일
박유환님 퇴원을 축하 드림니다
빠른 회복 기도 드릴께요
해맑은 미소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정진황님의 댓글
정진황 작성일
은제 병원신세를 지셨나요
빠른쾌유를 비오며 주로에서 다시 한번
휘날리면 뛰어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