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달이의 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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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0건 조회 1,984회 작성일 10-05-17 09:34본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마라톤 뒷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네.
4141이란 41세 까지 41번 완주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황영조 선수와의 인연에 얽힌 이야기가 재미있다.
같은 나이에 둘 다 출중한 세계적인 선수이고...
성격이나 살아 온 길이 뚜렷이 대비되는 친구요 라이벌이기 때문일까?
황영조의 학교 친구를 소개 받아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사연과...쌍거풀 수술한 이야기들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닳고 닳은 세련미와는 왠지 동 떨어져 보이는 그의 소박한
인간미...요즘 세상에 유명 선수에게서는 찾아 보기 힘든 덕목이 아닌가?
거기에 우직하리만치 꾸준한 노력이 더해졌기에 오늘의 그가
있을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오전 2시간 /오후 3시간 하루 다섯 시간의
훈련을 빠짐없이 해냈다니 감탄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쉬운(?)지도자보다는 체육 행정가의 길을 걷고 싶다는 이봉주...부족하지만
하루 다섯 시간 연습했던 열정으로 임한다면 될 수 있지 않겠나?
스스로 자문한다...얼른 듣기에 못 미덥지만... 미모에다 매운 살림 솜씨로
유명하다는 그의 부인...치밀한 내조가 뒷받침된다면 안 될일 아닐 테고...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뛰어난 성과를 올리곤 했던 그이기에...제2의
인생에서도 흐뭇한 미소를 안겨주는 성공인 되시길 믿어 본다
4141이란 41세 까지 41번 완주했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황영조 선수와의 인연에 얽힌 이야기가 재미있다.
같은 나이에 둘 다 출중한 세계적인 선수이고...
성격이나 살아 온 길이 뚜렷이 대비되는 친구요 라이벌이기 때문일까?
황영조의 학교 친구를 소개 받아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사연과...쌍거풀 수술한 이야기들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닳고 닳은 세련미와는 왠지 동 떨어져 보이는 그의 소박한
인간미...요즘 세상에 유명 선수에게서는 찾아 보기 힘든 덕목이 아닌가?
거기에 우직하리만치 꾸준한 노력이 더해졌기에 오늘의 그가
있을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오전 2시간 /오후 3시간 하루 다섯 시간의
훈련을 빠짐없이 해냈다니 감탄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쉬운(?)지도자보다는 체육 행정가의 길을 걷고 싶다는 이봉주...부족하지만
하루 다섯 시간 연습했던 열정으로 임한다면 될 수 있지 않겠나?
스스로 자문한다...얼른 듣기에 못 미덥지만... 미모에다 매운 살림 솜씨로
유명하다는 그의 부인...치밀한 내조가 뒷받침된다면 안 될일 아닐 테고...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뛰어난 성과를 올리곤 했던 그이기에...제2의
인생에서도 흐뭇한 미소를 안겨주는 성공인 되시길 믿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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