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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순식간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태식 댓글 0건 조회 1,965회 작성일 10-04-07 09:12

본문

와 버리네유...

갓병아리 개나리 순 겨우 보았나 했는디...



양지 바른쪽 진달래 마저 활짝 피었네유...

어어 아직 개나리도 덜 피었는디...? 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볕 좋은 쪽 개나리는 이미 만개

했다네유...게으른 자에게 봄은



제대로 감상할 기회도 주지 않고 지나가 버릴

참인가 봐유...어디 잠시라도 짬내 자세 들다 봐야쥬...



어영부영 4월이 가버리고 말면... 벌써 한 여름인가?

덥다는 말 나올 거구먼유...초 스피드 시대라



계절도 성급해진 걸까유...? 허 참...!!??? 시절이야 수상하든

한 걸음 안 멈추고... 쌩하니 달려가는...무정한 님이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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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하늘은 파랗고, 햇살은 맑고 환하고...
노오란 개나리 양지뜰에 배시시 웃고
빠알간 진달래는 봄바람도 수줍어 파리하게 떨고

새들은 나뭇가지 오가며 봄을 노래하고
너울너울 푸른 강물도 얼었던 대지를 깨우는데
그대 가슴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겨울인가!!!

얼어붙은 그대 가슴에
봄햇살 한아름 안아다가 그품에 안겨줄까...
꽃향기 맡게하고 봄바람으로 간지럽히면 그제야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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