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비법에대해 아시는 회원님 없나요?*** > 자유게시판 new~

갑장어른...!!요긴한 길목을 지키시다가...
콜라 자봉... 늘 고마운 맘입니다요....

앞으로 달릴 날이 창창하신디...비법 같은
거 구하지 마시고...욕심을 줄여 완치될때

까정 안정을 취하시는 거이...최선의 방책
아닐까유? 불초 부상 무릅쓰고 동마 달리다

9개월 마라톤 쉰 적이 있걸랑요...후회의 불씨
남기지 마시고...만사불여튼튼...질끈 참으시길...

몹시 힘드시죠?

이찬수님 설명대로라면 제3중족골 간부골절로 생각되며
전위가 별로 없는 골절이라면 일단은 천만다행입니다.

제1, 제5중족골골절과 달리 적극적인 치료는 안하셔도
치료결과는 좋으나, 2-4주간의 기브스와 적당한만큼의
체중부하( 딛는 것 )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오랜 정형외과의로 얻은 결론은 빨리 낳는 방법은 없으나
확실하게 낳는 방법은 노력하면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철인이시라 운동하고 싶은 조급함에 빠른 길을 택하실 수
있으나, 가고자하는 먼길을 생각하시고  돌아가십시오.

제 짧은 소견으론 여름엔    같이 마라톤을 즐길 수 있을
것같습니다
몸조리 잘 하십시오.

찬수형님 몸조리잘하시고
빠른시일에 주로에서 뵈옵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왼쪽 무릎통증때문에 좀쉬려고합니다
조급한맴 버리고 헬스장에서 체력훈련이나 열심히하려고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이찬수선배님!  부상보다도  맘고생이  더 큰것같습니다.
충격으로  허벅지 근육파열이  감쪽같이  낫았으니,

그얼마나  천만 다행한  일입니까?  그래도  갸우뚱 거려지네요??
혹시,  발가락골절통증에  일시적으로  가려진것이  아닐련지요??

지금  상황으론  이선배님께선,
  무조건  느긋한  마음으로  동마대회 비우심이...
81회동마가  부상중인    선배님옥체만큼  대단한 거  아닙니다.

건강한후에  마라톤,  얼마든지  영원히    존재합니다.
부디  선배로서,  철인으로서  의연한  모습보여 주세요!

그동안  아낌없는  자봉에  감사드리며,
하루속히  신의  은총으로,  빠른 시간내에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찬수선배님!  힘내세요!!!

찬수형님! 좋은 비법이란 이런거 아닐까요???

그동안 종단과 횡단마라톤, 울트라, 수영, 사이클 등으로
고생이 많으셨어요. (형님 다리가..말입니다.~)

또한, 자봉 등으로 많은 회원님들께
주로에서 좋은 영양제를 나누어 주셨구요..

이젠, 잠시 속세(?)를 떠나
여유롭게 휴식을 즐겨보심이 답이라고 사료됩니다.

머하시면..상체훈련으로 대체하셔도 좋을 듯하구요..

전, 작년 춘마이후 지금까지 4개월여를 대회에 불참하였더니..
몸이 근질근질 하더군요..

이번 동마에서 서브-3을 달성하려고 했지만, 무리하지않는 차원에서
서브-4로 목표를 낮추기로 했답니다.

"휴식도 훈련"이라는 마라톤 격언처럼
형님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찬수형님 고생이 많겠습니다.
사람몸이 두군데는 아프기 싫은 모양입니다.
한군데 낳으면 또 다른 한군데 아푸고...안 아프게 살고 싶지만 말입니다.
아파도 해야할일 (농사) 아프면 쉬어도 될 달리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