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백호마라톤 기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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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석 댓글 0건 조회 2,393회 작성일 10-02-14 01:39본문
배번호 이 름 기록
7063 문종호 3:25:11
7012 김동호 3:33:46
7038 이재복 3:36:35
7017 김영한 3:39:17
7055 황병화 3:39:50
7031 박청우 3:44:58
7041 이상규 3:48:35
7027 남호명 3:52:39
7056 황태식 3:56:29
7034 안종천 4:06:31
7052 차상원 4:09:26
7069 정미영 4:10:12(축 여성1위)
7050 전하경 4:10:12
7059 김철용 4:10:12
7062 이찬수 4:13:12
7011 김관식 4:13:34
7060 정진황 4:14:19
7037 이경두 4:25:55
7068 정순례 4:28:32(축 여성2위)
7022 김정석 4:28:32
7040 이복의 4:33:33
7016 채규엽 5:22:30
주최측에서 기록 게시가늦어(17일) 늦게 게시되었습니다.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1.황모...상규형님...!! 어찌 그리 빨리 달리셨어유?
이상규님...그냥 기록 의식 않고 몸 가는 대로 갔다네...
황모...엇...!? 그거 어째 자기 자랑 같은디유...?
이상규님...허허 그게 아니구...정말 발가는대로 풀어 놓은겨...
2....(골인후 남자 탈의실 입구...)
정미영님...여그가 여성 탈의실인감...??? (들이닥치시려 기웃)
일동...허걱...!!? 정감사님...!!! 안 되욧...!!
정미영님...아랏씨유...(크게 인심쓰신다는 너그러운 톤...)
일동...후유...(완전 꿰벗고 있던 참인디 큰일날뻔 했네 그랴...!?)
(정미영님...!!! 여성 1등...축하디려유...!!! 정미영 최고...!!!)
3.황모...오늘도 전 부치지 않고 또 나왔씨유?
한정주님...재복씨가 일 안해도 된다고 자꾸 가자해서요..
이재복님...저는 쉬라 했는데...색씨가 자꾸 오고잡다해서리...
한정주님...오후에 전 부칠라구 동태 재료 준비 다 해놨구먼유...
황모...부러버유...
4.황모...성지순례님...!! 일 안하실려구 마라톤 나오셨지요 잉...!?
성지순례님...허어 그게 아니라는데두...일은 오후에 할거구먼 그치...?
한정주님...맞아유 오후에 자글자글 부칠 거구먼유...
황모...에구 좀 얻어 먹었으면 쓰것구먼유...
5.황모...부회장님...!! 어제 한잔 하셨지유?
박청우님...나야 하루도 빠지지 않지...
황모...왠지 숨소리가 거칠어유...
박청우님...하하 그런가? 눈이 와도 안 미끄러우니 좋구먼...
6.황모...하경 형님...!! 오늘두 하프 달리실 건가유?
전하경님...에구 그거 족보에도 안 오르는 걸 왜또 달리나?
황모...맞어유...
전하경님...오늘은 내 어떤 일이 있어두 달려내고 말겨...
여그 있음 뭘혀? 추운디 내 차 있는데로 가자구...
황모...충썽...!!
7.황모...정진황님...!! 반가와유... 제주 신청 하셨어유?
정진황님...아직... 하지만 곧 할거유...
황모...고수님이랑 같이 달리게 돼서 영광입니다.
정진황님...고수는 왕년의 야그지유...
8.(32킬로쯤 추월하시며...)
남호명님...잘 달리시더니 왜 현실에 타협, 안주하시는 겁니까?
황모...하하 그게 실력인데유. 4시간 10분이면 만족이에유...
남호명님...지금도 서브 포 가능합니다...!!
(남호명님...!! 스트레칭 지도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9.구정을 맞이하여... 막걸리 6말에 따끈한 국까지 제공하신 실촌 마스터스
원완식님께 참가자의 한 사람으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태영희님의 댓글
태영희 작성일정미영감사님~~~!! 여성1위 추카 디림니다.정순례님 여성2위 추카 드림니다.100회 홧팅~~~~!!!!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ㅎㅎ... 태영희님, 공식 축하에 무척 쑥스럽습니다.
아~ 이대회가 메이저대회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이럴 줄 알았더라면, 섭4는 할껄... 그러나 그날 저는 최선을 다한것입니다.
1회전은미끄러운 주로, 2회전때는 질퍽거리는 주로로...
그리고, 저의 몸상태는 체지방 부족상태이라 그런지,
파워노믹한 주력은 절대적으로,
생성이 되지 않았고, 힘든 레이스로 완주했습니다.
손목시계도 없는 상황에서, 이복의선배님과 출발신호 '총' 빵하고 쏘고서,ㅋㅋ...
마지막에 출발했기때문에 애교스런 기록 알파플러스존재해요. 최소한 30초..ㅋ
요즈음 동계올림픽에선, 0.001초라도 중대한 기록으로,
선수의 운명을 좌우하잖아요.
이처럼 건타임식 대회는 본인스스로, 스톱워치를 해야되겠고...
내자신을 가장 많이, 깨달은 귀중한 대회였고,
그동안 한참 뵙지 못한 회원님들께, 악수하며 구정명절인사드려,
기분 상쾌하였던 대회였습니다.
27일 더 기쁜마음으로 그장소에 또 가야겠네요~~^^
그날, 우리 식구들, 많이 뵙기를 희망합니다~~~^^
100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