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러운 100회인 상에 선정된 소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병환 댓글 0건 조회 2,023회 작성일 09-12-21 04:51본문
여러분 사랑합니다.
21세기 첫 10년을 보내며 갖는 100회 송년의 밤, 10년간 100회인 모두의 마라톤 자화상을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한 100회 마라톤 10년사 출판기념회를 뜨거운 가슴으로 축하합니다.
이러한 우리 100회 최고축복의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서울마라톤클럽 박영석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한국체육대학 김창근대학원장님과 달리는 의사회 이동윤회장님 및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00회 창립 10주년 간 가장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는 100회 200여 회원님들의 하나같은 희로애락이 한 용광로에서 융해될 수 있었기 역사적인 한 권의 마라톤 10년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마라톤사에 큰 업적이 탄생되었습니다.
이 대업의 성공은 100회마라톤의 양성익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모든 임원들과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100회 사랑이 밑바탕 되었으며 특히 한 권의 역사적인 10년사로 편집한 채규엽편집위원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편집위원님들의 짧은 기간 내 주야로 작업한 노고의 결과입니다.
격려의 큰 박수 보내드립시다.
저는 100회를 사랑합니다.
100회는 제가 10년간 총거리 14,400여km를 달려온 마라톤 프로로 성장시켜 준 마라톤 인생의 모태입니다.
돌이켜보면 여러분들과 함께 띈 것이 참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자리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나긴 레이스의 터널을 달려 나오며 10여년의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갔습니다.
지금도 저의 귀에 들리는 사랑하는 100회 형제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성원과 격려의 환호성과 함성은 저를 하늘로 띄워 줍니다.
오늘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서 부족한 저를 100회인 상으로 선정하여 주셔서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명예와 축복입니다.
저에게는 분에 넘치는 상이지만 100회 발전에 공로가 많으신 회원님들에게는 염치가 없습니다.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광을 회원님들에게 돌려드립니다.
사랑하는 100회 형제 여러분이 선정하여 주신 100회인 상은 정부에서 주는 훈장보다 더 소중하고 값진 명예와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미약하지만 100회에 결초보은으로 여생동안 100회를 사랑할 것이며 제가 가는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행사가 100회가 100년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과 우리 100회 회원님들에게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 큰 꿈과 희망이 있으시길 빌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 지상에서 못 다하여 천상으로 먼저 달려가신 고인이 되신 세 분 회원님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100회 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행했던 내용인데 집행부에서 불참한 회원님들도 있고 하여 올리기를 청하여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21세기 첫 10년을 보내며 갖는 100회 송년의 밤, 10년간 100회인 모두의 마라톤 자화상을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한 100회 마라톤 10년사 출판기념회를 뜨거운 가슴으로 축하합니다.
이러한 우리 100회 최고축복의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서울마라톤클럽 박영석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 한국체육대학 김창근대학원장님과 달리는 의사회 이동윤회장님 및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00회 창립 10주년 간 가장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는 100회 200여 회원님들의 하나같은 희로애락이 한 용광로에서 융해될 수 있었기 역사적인 한 권의 마라톤 10년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마라톤사에 큰 업적이 탄생되었습니다.
이 대업의 성공은 100회마라톤의 양성익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모든 임원들과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100회 사랑이 밑바탕 되었으며 특히 한 권의 역사적인 10년사로 편집한 채규엽편집위원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편집위원님들의 짧은 기간 내 주야로 작업한 노고의 결과입니다.
격려의 큰 박수 보내드립시다.
저는 100회를 사랑합니다.
100회는 제가 10년간 총거리 14,400여km를 달려온 마라톤 프로로 성장시켜 준 마라톤 인생의 모태입니다.
돌이켜보면 여러분들과 함께 띈 것이 참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자리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나긴 레이스의 터널을 달려 나오며 10여년의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갔습니다.
지금도 저의 귀에 들리는 사랑하는 100회 형제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성원과 격려의 환호성과 함성은 저를 하늘로 띄워 줍니다.
오늘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서 부족한 저를 100회인 상으로 선정하여 주셔서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명예와 축복입니다.
저에게는 분에 넘치는 상이지만 100회 발전에 공로가 많으신 회원님들에게는 염치가 없습니다.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광을 회원님들에게 돌려드립니다.
사랑하는 100회 형제 여러분이 선정하여 주신 100회인 상은 정부에서 주는 훈장보다 더 소중하고 값진 명예와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미약하지만 100회에 결초보은으로 여생동안 100회를 사랑할 것이며 제가 가는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행사가 100회가 100년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과 우리 100회 회원님들에게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 큰 꿈과 희망이 있으시길 빌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 지상에서 못 다하여 천상으로 먼저 달려가신 고인이 되신 세 분 회원님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 100회 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행했던 내용인데 집행부에서 불참한 회원님들도 있고 하여 올리기를 청하여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무조님의 댓글
김무조 작성일금년에는 어느 서브3하신 회원이 100회인이 되실까 했는데 우리클럽의 최연장자이시고 최다완주자이신 석병환님을 100회인상 수상자로 발표하시는 것을 보고 감탄 했어요.진작에 드려야 할 상으로 늦은 감은 있지만 뜻깊은 10주년에 받으시는 형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석병환형님 만수무강 하십시오.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석병환어르신 앞으로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주로를 누비시며 저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황중창님의 댓글
황중창 작성일
영광스러운 100회인 상에 선정되신 석병환 어르신께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이루고저 하시는 뜻을 꼭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전용구님의 댓글
전용구 작성일
석병환 선배님의 영광스러운 100회인 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100회 회원님들과 생활하면서 모두들 다 잘 달리시고 사회에 모법적인 분들입니다. 특히 선병환 선배님은 달리기를 통해서 몸으로 실천하시고 국민 건강의 실천가로 추대할 분이십니다. 오늘 100회 마라톤 크럽 10주년을 대표할 어르신입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