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마라톤대회에 석병환,정미영님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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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동 댓글 0건 조회 2,043회 작성일 09-11-16 12:25본문
100회 마라톤클럽 회원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저는 진주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동입니다.
먼저 정미영회원님의 한국여성최초 풀코스 200회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어제 미사리에서 331회 완주를 하신 석병환회원님께도 축하 드립니다.
두 분 뿐만 아니라 100회마라톤클럽 회원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록에 연연해 달리는 분들이 아니라지만, 우리나라 풀뿌리 마라톤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그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새삼 감격이 밀려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진주마라톤대회는 지방에서 최초로 관이 아닌 민에서, 그것도 비체육계 인사인 공대교수 전차수님의 창시로 출발한 풀뿌리 마라톤 대회입니다.
그래서 풀뿌리 마라토너의 산 증인이신 석병욱 님과 정미영 님을 오는 12월 13일 제 21회 진주마라톤대회에 초청하고자 합니다.
두 분이 함께 해 주신다면, 풀뿌리 인생들의 꿋꿋한 행로를 증언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인생이 스타가 되는 풀뿌리 마라톤의 순간순간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기록할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100회 마라톤회원 여러분의 성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진주마라톤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동입니다.
먼저 정미영회원님의 한국여성최초 풀코스 200회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어제 미사리에서 331회 완주를 하신 석병환회원님께도 축하 드립니다.
두 분 뿐만 아니라 100회마라톤클럽 회원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록에 연연해 달리는 분들이 아니라지만, 우리나라 풀뿌리 마라톤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그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새삼 감격이 밀려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진주마라톤대회는 지방에서 최초로 관이 아닌 민에서, 그것도 비체육계 인사인 공대교수 전차수님의 창시로 출발한 풀뿌리 마라톤 대회입니다.
그래서 풀뿌리 마라토너의 산 증인이신 석병욱 님과 정미영 님을 오는 12월 13일 제 21회 진주마라톤대회에 초청하고자 합니다.
두 분이 함께 해 주신다면, 풀뿌리 인생들의 꿋꿋한 행로를 증언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인생이 스타가 되는 풀뿌리 마라톤의 순간순간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기록할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100회 마라톤회원 여러분의 성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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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진주마라톤 조직위원장 이기동님!
반갑습니다.
먼저 귀대회가 성황리 개최되길 기원합니다.
좀전에 석병환어르신의 전화도 받았습니다.
과분하게 초청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의 12월 둘째일정이 백두대간 산행으로,
이미 스케즐잡혀있어, 고민중 고민입니다.
실은 진주는 친정어머니의 고향이고, 산청은 친정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는 곳에서, 마라톤대회참가를 매번(4회)할때마다,
어느지방보다도 특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도 마라톤사랑이 넘치는 진주의 氣가 흐르고 있어서,
이렇게 마라톤을 좋아 하나봐요! ㅎㅎ...
진주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치룰 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귀대회 조직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