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타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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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2,059회 작성일 09-11-16 09:37본문
제주도 방언에 "맬 들었네(져)~!"라는 말이
있습니다.
"멸치"를 "맬"이라고 합니다.
멸치는 한마리씩 이동을 하지않고
떼로 무리를 지어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들었네(져)~!"는 "많이 모여 들었다!"라는 말입니다.
즉 멸치가 많이 모여 들었다는 말도 되고
한편으론 쉽게 힘쓰지 않고 얻을수 있다는
표현을 쓸때 이말을 사용합니다.
이말은 보통 놀음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지금은 상가집에서 카드를 하지만
과거에는 일명 두장보기 섯다를 많이 하였지요~^^
섯다를 하다보면 재미있는 광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최고 높은 족보 일명 삼팔 광땡을 잡고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패가 모두 좋지 않으면
그판에서 얼마 따지 못하고 그저 땡값밖에
받지를 못합니다.
반대로 누가 삼팔광땡을 잡고 있는데
상대방들이 장땡,구땡,팔땡등 모두땡들을
잡고 있을땐 ...
모두들 자신이 최고 높은것을 잡고 있기에
충분히 이판을 쉽게 먹을수가 있다고 판단하여
판돈이 커지게 됩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던 구경꾼들이 하는말
"맬 들었네(져)~!"
이번주에 있을 제주 감귤 마라톤 대회에도
맬이 들었네(져)~!" 입니다.
그동안 단체전에서
우리 100회가 쉽게 우승을 했다고 판단을 했는지
이번 대회에는 강팀들이 많이 출전을
하였습니다.
제주 대회 단체 우승이 그저 쉽게
얻을수 있는것으로 생각을 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각자 잡고있는 족보(땡)가 최고라고
생각을 해선지....
아무튼 이번 일요일 100회 타짜분들이
제주도에서 실력을 보여줘여 할것 같습니다.
진정한 타짜는
맬 들었을때 먹어야 합니다~!
100회! 힘!!!!!!!!!!
있습니다.
"멸치"를 "맬"이라고 합니다.
멸치는 한마리씩 이동을 하지않고
떼로 무리를 지어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들었네(져)~!"는 "많이 모여 들었다!"라는 말입니다.
즉 멸치가 많이 모여 들었다는 말도 되고
한편으론 쉽게 힘쓰지 않고 얻을수 있다는
표현을 쓸때 이말을 사용합니다.
이말은 보통 놀음판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지금은 상가집에서 카드를 하지만
과거에는 일명 두장보기 섯다를 많이 하였지요~^^
섯다를 하다보면 재미있는 광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최고 높은 족보 일명 삼팔 광땡을 잡고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패가 모두 좋지 않으면
그판에서 얼마 따지 못하고 그저 땡값밖에
받지를 못합니다.
반대로 누가 삼팔광땡을 잡고 있는데
상대방들이 장땡,구땡,팔땡등 모두땡들을
잡고 있을땐 ...
모두들 자신이 최고 높은것을 잡고 있기에
충분히 이판을 쉽게 먹을수가 있다고 판단하여
판돈이 커지게 됩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던 구경꾼들이 하는말
"맬 들었네(져)~!"
이번주에 있을 제주 감귤 마라톤 대회에도
맬이 들었네(져)~!" 입니다.
그동안 단체전에서
우리 100회가 쉽게 우승을 했다고 판단을 했는지
이번 대회에는 강팀들이 많이 출전을
하였습니다.
제주 대회 단체 우승이 그저 쉽게
얻을수 있는것으로 생각을 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각자 잡고있는 족보(땡)가 최고라고
생각을 해선지....
아무튼 이번 일요일 100회 타짜분들이
제주도에서 실력을 보여줘여 할것 같습니다.
진정한 타짜는
맬 들었을때 먹어야 합니다~!
100회! 힘!!!!!!!!!!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맞습니다 마자.ㅋㅋ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지금부터 금주와 금연을..
당장 주력이나 실력이 좋아 질수 없으니 하던
짓거리 이참에 핑계로 라도 자제 해 봐야 겠습니다.
제주에서 뵙겠습니다.
이상규님의 댓글
이상규 작성일응원 열씸이 하겠습니다.
유정규님의 댓글
유정규 작성일
100회 드림팀 화이팅....
저도 맬 들었을때 한번 먹어봤으면....
문종훈님의 댓글
문종훈 작성일
100회마라톤클럽 드림팀선수분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