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아우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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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0건 조회 1,957회 작성일 09-10-31 05:26본문
드뎌 오늘 써브4에 성공 58분 03초 나와 점심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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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아우님 축하드립니다...금호강에서 초유의
기권하신 일에...또 8초 차이로 놓친 일도 있어 더욱
뜻 깊었겠습니다...저는 내일
중마에 전심하느라 오늘 생략했는데 추적추적
한 없이 내리는 가을 비가 맘을 불편하게 합니다...
낼 아침에는 말끔히 개일까요...?
아우님처럼 쓰윽 써브 포 해야는디...잘 될런지...?
담주는 아우님과 함께 금호강 뛰고, 내친김에 몇분과
호미곶까지 가 보려 합니다.
그럼 귀갓길 조심하시고, 뜨건 목욕후 푸욱 쉬시길...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쑥스럽지만 고맙습니다 태시기형.ㅎㅎ
주로에서 함께뛰며 마주 칠때마다 응원하여 주신
백회 회원님 윤태수,황중창,남호명,전경일님
덕분에 가쁜하게 금호강 대회에서의 그동안 염원하던
-4에 성공하여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후 약소하나마
응원에 답례를 하였습니다.
황중창님과 케티엑스로 함께 안전하게 상경하여 서울역에서
함께 또 식사를 마치고 내일 중마 3:20분페메수행 위하여 대회장으로
가시는 황중창님의 가는 길을 배웅하고 집금처 싸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귀가하였습니다.
황중창님의 댓글
황중창 작성일
김정석 기록이사님의 간만의 SUB-4를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그것도 아무나 SUB-4를 허락하지 않는 공포의 금호강대회(?)에서 열차례의 도전
끝에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남 다릅니다.
기록이사님의 불편한 다리상태를 고려하면 실로 대단함을 느낍니다.
100회 회원 참가자를 위해 한방 쏘아(식사...) 주셔서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잘 먹어 다음 날 중마에서 3:20분 공식페메 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토요일 금호강에서도 또 SUB-4를 하셔야만 되는데.....?
남호명님의 댓글
남호명 작성일
정석형의 금호강대회 첫 서브4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신체장애를 극복하며 달리는 모습도 감동적이지만,
클럽을 의해 애쓰시는 모습과 누구든지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 넉넉한 마음씨도 참 좋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금호강대회에서는 계속 서브4를 이어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그 날 서브4 달성기념으로 형이 쏜 담백한 굴국밥을 아주 맛있게
잘 먹어서인지, 다음날 강진대회에서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완주한 것 같아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