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개통대회 셔틀버스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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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석 댓글 0건 조회 2,157회 작성일 09-10-09 10:30본문
셔틀버스 왕복이 공짜 06시30분~08시30분까지
마니 이용하세요.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공짜 셔틀 이용할 생각으로 동춘역에 내리어
여유 있고 느긋하게 민생고 해결하고 5번출구
올라섯는데 으~아~악
셔틀승차 대기가 족히 200m는 줄이 서있는데 질서를
지키며 줄을 서있는 홍현분씨도 보고 유병원님도 보고
저도 문화 국민 으로서 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줄을 따라 뒤로뒤로 하염 없이 가며 생각한 것이 택시다.
택시 잡는것도 만만치가 않다 택시를 타려는 대기도 줄을 서듯
늘어져 있는 것에 긴급 수단을 발휘 하여 반대편으로 횡단 보도를
건너서 쉽게 택시를 잡고 반대편으로 유턴을 받으려하니
택시를 기다리던 분들이 벌때같이 달려들어
동승을 요 하기에 거절 할 수 없어 함께 대회장으로 가는데
길이 밀리니 그 길도 만만치가 않고 아예 대중 교통을 포기하고
걸어가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다 할수 없어 택시동승 일행들도
적당한 거리에서 택시에서 내리어 걸어서 대회장에 당도
안도의 한숨을 쉬며 바쁘게 출발 준비를 마치고 출발선으로
이동하여 무사히 대회를 마치었습니다.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형님!공짜셔틀 이용하려다 대회에 참가를 못 하실뻔했네요.
담부턴 공짜 조심하셔요...ㅎㅎㅎ
공짜라면서 비용 들여 광고까지???.
저는 공짜라면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공자는 있고 공짜는 없다!! 요게 나의 지론입니다.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마자요 임규섭님
대회 마치고 셔틀을 타고 귀가하려 셔틀 승차장으로 가는데
길게 줄을 서있는 것에 의문이 생기어 무슨 줄이냐 물으니 셔틀
기다리는 줄이란다.
진짜 으~악 이다.
마치 그 곳 줄에 우리의 대구 싸나이 윤태수님이 보인다.
안타까운 마음에 윤 태수님 그냥 그 줄에서 나오라고 하여
멀지않은 길을 걸어가니 마치 빈택시가 앞에 있어 승차하여
함께 동춘역에서 노량진 역까지 동행한후 식사도 하고 해어졌습니다.
공짜 조아하지 맙시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김정석님 글읽으려니, 공짜셔틀보다 더 복잡하군요!ㅎㅎ
저희는 유유히 출발하여, 해수사우나까지 즐기고 왔습니다.^^
느긋이 준비체조 해도해도, 시간 남아서 오늘대회 몬 일내려나 기대했다가,
오버 페이스로 빗나갔습니다.
턴할때만 해도 1:48분이라 섭4포는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30Km에서 은근히 오르막 2Km정도 절정의 조형물까지 오니,
꿈틀거리는 " 쥐" 덕분에 어쩔도리 없이, 달래며 완주하였습니다.
시멘트 주로라 막판 피로감은 몇배느껴졌고,
그늘 한점없는 바다위 하늘아래, 평생 유일한 대회 감동으로,
잘 해낸 걸로 대만족합니다.
그러나, 인천대교 세계적 대회로는,
차후엔 개최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더욱 대회진행과 주위환경을 개선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참가하시느라 수고많았던 회원님들의 빠른회복을 기원합니다!!
또, 김제. 하이서울에서 100회위업달성하신,
조춘보. 주완수. 이윤희님께도 함께 못한 아쉬움담은 애린 마음으로,
진심으로 큰축하드립니다!!! 짝짝!!!
야간근무 끝낸즉시, 피곤한 몸으로 손수 운전하여,
김제로 가주신 김동욱아우님께 정말 깊은 감사드립니다.
100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