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km는 그리 쉬운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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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0건 조회 2,046회 작성일 09-09-25 03:02본문
제5cp 통과 시간
윤태수...24일 23시 10분
유병원...25일 01시57분
홍현분...25일 04시00 분
이윤희...25일 05시 00분 ...현재 165km지점에서 부상으로 접음
정진황...25일 05시38분..
김동호...25일 05 시40분
......어제 오후 5시30분쯤 천호동주로에서 스치면서 넘 아쉬워,
김순옥님이랑 하남시청 제3cp 로 가서 미리 대기했다가,
젤 씩씩하게 잘나가는 윤태수님만 못보고,
5인방 먼길향하는 뒷모습을 가슴 짠하게 보면서,
왜저리 꼭 달려야 성이 차는지 모르겠다는 만감을,
교차하며 귀가했습니다.
전하경선배님, 특유한 의욕적인 자봉으로 손수 뜨끈한 성렁탕
직접 몇번씩 배달하여, 당도하는 쪽쪽 편하게 들게하고,
김순옥선배님 또한 피곤한 기색없이,
자상하게 격려하심에 100회인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을 무릇 느꼈습니다.
심신이 원하는 최선만을 기원드립니다!!!
100회울트라맨! 힘!
윤태수...24일 23시 10분
유병원...25일 01시57분
홍현분...25일 04시00 분
이윤희...25일 05시 00분 ...현재 165km지점에서 부상으로 접음
정진황...25일 05시38분..
김동호...25일 05 시40분
......어제 오후 5시30분쯤 천호동주로에서 스치면서 넘 아쉬워,
김순옥님이랑 하남시청 제3cp 로 가서 미리 대기했다가,
젤 씩씩하게 잘나가는 윤태수님만 못보고,
5인방 먼길향하는 뒷모습을 가슴 짠하게 보면서,
왜저리 꼭 달려야 성이 차는지 모르겠다는 만감을,
교차하며 귀가했습니다.
전하경선배님, 특유한 의욕적인 자봉으로 손수 뜨끈한 성렁탕
직접 몇번씩 배달하여, 당도하는 쪽쪽 편하게 들게하고,
김순옥선배님 또한 피곤한 기색없이,
자상하게 격려하심에 100회인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을 무릇 느꼈습니다.
심신이 원하는 최선만을 기원드립니다!!!
100회울트라맨! 힘!
댓글목록
정덕규님의 댓글
정덕규 작성일
지금 이윤희님과 통화했는데.....
부상이 조금은 있었어...접었다고합니다.
김동호님도 부상이 있어...여의도을 지나갔는데....
역주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역경을 인내로 끝까지....화이팅!!!
내년에 한번 해볼까?
생각만해도 머리가 어~~찔~~
100회.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