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 기록(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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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0건 조회 2,143회 작성일 09-09-21 07:48본문
908....오건주...3:41:49
4519...김정의...3:46:03
4511...황중창...3:57:25
4509...윤태수...4:14:16
4338...황태식...4:24:57
917....김진환...4:32:54
4520...김철용...4:34:19
4534...이복의...4:35:56
4532...이규선...4:47:05
4518...김정석...4:52:17
대구는 여름 중턱, 땡볕과 부둥킨 씨름 한판...
그린 갈 바람 아직 잠 덜 깨어 어리둥절 감질만 내고...
오랜만에 강변 풍성히 수 놓은 참가자들...
먼곳 님 생각에 목 마르게 달렸습니다...사랑한다고...!?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황 태시기형님 금호강 기록 고맙씀니다.
저보다 빨리 들어오신 우리 회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허어...이복의 형님께서...!?
임의로 전노협(전국 노숙자 협회)을 결성하시고...
김진환 형님을 회장으로... 황모를 부회장으로 강추하시다니...???
이심전심이었는지, 토요일 금호강...주로 여기저기서
신임 축하인사가 만발한다...에고 좀 쑥스럽고 거시기하구만이라...
그런데 한 시간도 못 되어 김진환 형님께서 황모에게
그 위중한 자리를 양위하시고...상왕으로 물러 앉으시겠다니...??
일요일 경산에서는... 소문이 신종 플루처럼 빨리 퍼져...
전마협 조 창훈 부회장께서도 축하해 주시질 않나...? 가는 곳마다
신임회장 축하 인사들을 하시는데...이거 원 먹지 않아도
배 부른 게 감투란 넘의 속성인가...? 이복의 형님...!! 여러 가지로
키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 더욱 콧셤 생긴대로
무성하게 다닐게요...전노협 회장 답게...타의 모범이 될수 있게시리...
그리고 상왕이신 김진환 왕회장님의 뜻도 잘 받들어 모시겠
씀다...차분히 서둘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300회로 나아가겠슴다...
(이상 총총...)
김무조님의 댓글
김무조 작성일황태식님 전노협 회장 취임을 축하 드려요. 저도 이번 토요일에 금호강을 가본 뒤에 전노협 가입 여부를 결정 해야겠어요.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무조 형님...!! 이거 죄송함다...
9/26일 금호강 모시지 못하네요...
전노협 영입 영순위... 삼고초려 불금인데
다음날(9/27)이 불초 200회...무례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혹시 10월중 기회가
닿으면 금호강서 정성껏 모시겠슴다...
김무언님의 댓글
김무언 작성일
머시라?! 전노협이라!!!!
그런 모임도 있었나? 그건 그렇다 치고....
아뭏든 아무나 함부로 할 수없는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형님 무조 형님요! 그 뭐 전노협에 가입하시겠다고요? 기개는 좋으나 몸 생각하시어 재고 하시기를 간청드립니다. 형님이 다치시면 이 아우는 누굴 믿고 달리나요? 흑 흑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