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작성일 10-10-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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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현준 조회 2,801회 댓글 0건본문
'230회 완주'의 꿈은 춘천에서 이뤄졌다. 정미영(54·사진)씨는 2002년 3월 풀코스에 입문해 9년 만에 대기록을 세웠다. 이 50대 철녀(鐵女)는 "마라톤은 에너지원"이라며 "조선일보 코스는 매우 아름답고 대회 운영도 조직적이어서 꼭 참가한다"고 말했다.100회 이상 풀코스를 완주한 회원이 111명인 '100회 마라톤클럽'(총회원 203명)의 감사이기도 한 그는 보험 영업인이다. 23년째 남을 설득하는 일에 매진해온 그에게 마라톤은 자신감과 확신의 원천이다. 키 150㎝, 작고 탄탄한 체구의 정씨는 '절대로 포기는 없다'는 정신으로 뛴다. 이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완주다. 3시간53분9초로 경기를 마친 정씨는 "최종 목표는 88세에 완주 기록을 남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전용구님의 댓글
전용구 작성일
아침 조선일보에서 50대 철녀(鐵女) 정미영씨 기사에 축하드리며, 어제도 멋있는 폼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100회 회원 일원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탓에 서비스하시는 멋있는 달림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미영 힘!!! 행복하세요!!!!
김관식님의 댓글
김관식 작성일
정감사님 축하 합니다. 가까이서는 덤덤한데 기사화되니 참으로 대단한 철녀과
같이 있었구나!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조심 조심 팔팔까지 가시기를...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정미영 감사님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말아톤을 즐기고십습니다.
김영한님의 댓글
김영한 작성일
정미영감사님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즐런하시길바람니다
100회의영광이요달림이들에큰힘입니다
이찬수님의 댓글
이찬수 작성일
정미영감사님 축하드림니다.
항상 밝고,건강한모습으로 도전하는 정감사님 힘!힘!힘!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정미영 고수님의 승승장구하심에
시샘이 난 황모...감히 노둔한 돈키호테의
몸으로 끄응 도전키로 결심하고...중마+
제주4풀 합산으로 자웅을 겨루어보자...
미영님 흔쾌하신 승락까지 득한 바...
만추 강호에 시끄런 소리 내는 바입니다...총총...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끊임없는 마라톤 열정에
자극과 도전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그 열정과 건강으로 8 8하게 88세까지
아니 그 이후로도 마라톤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여성 최다 완주자 정미영 언니^^
아자!!아자!!((((홧팅))))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많이 뛰신
次多完走者는 홍두루미님 아녀유...?
고거시 늘 궁금했쓔....
누구 잘 아시는 분...!! 밝히 갈쳐줘유...
태영희님의 댓글
태영희 작성일
정미영 감사님~~~!!!
넘 멋지고 아름다워요
활기찬 모습 주로에서 마니 보여 주세요
정진원님의 댓글
정진원 작성일
정미영 감사님!
동반주하면서 최고기록을 못내드려 미안합니다.
어찌되었건 무사히 230회완주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정미영 감사님 힘!!!
백인집님의 댓글
백인집 작성일
정미영 감사님!
축하합니다. 춘마 신청하고 기차표까지
끊어 놨는데. 아쉬게도 급한 삼실일이
생겨서 ... 중마에서 뵙겠습니다.
김용관님의 댓글
김용관 작성일
항상 존경합니다
뜻하신대로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