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 훈련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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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석배 댓글 0건 조회 2,052회 작성일 09-08-05 11:36본문
오늘의 행동은 세워둔 계획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계획한 훈련이 무익한 시간... 그래도 이 더위에 짧은 시간
반가운 얼굴과 건강한 모습을 뵐수 있서 행복하고...
맛있는 왕 족발을 사오신 김종태 선배님 시원한 냉 막걸리를
들고 찾아 헤메신 차상원 7지부장님 너무 맛있게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드디어 백수남 모임 장소 때문에 불났네요
모이는 장소는 문제 없는데 끝나고 식사후 비용이
많이나와 모임 장소를 변경하자고 하네요 (국립극장or 충무로)
다수결로 결정
*현 장소 유지
*국립극장은 보관함 샤워시설 있음
*충무로는 홍석배 직장(충무로역 5분 거리) 세면은 내려 오면서
한옥마을 화장실 이용하면 됨.
-함께 하신 분-(존칭생략)
강일성,구자홍,권명순,남궁만영,김순옥,김영준 가족,김종태,문종훈,신수예,
유정규,이재복,정순례,정창득,조승환,차상원,최윤성,한정주,홍석배,홍현분,
황병걸,
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국립극장에 한표 쾅!!
남산까지 왕복 80KM정도의 거리에, 마당값에.........쩝
시속 80KM로 달리는 지역에 살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하여 부득히 차를 운전해서 가는데,,
차 보관함은 어디쯤에 있나요??.(시간당 3,000원정도)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음식값이 비싸고 불친절하면 안사먹으면 될거고,,,아예 훈련후에
회식하는 시간을 갖지 않는건 어떨까요?
필요하다면 간식거리는 개인소지하고 훈련후 간단히 먹고 헤어지구요.
굳이 회식을 해야 한다면 월 1회정도 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 한해서
하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간혹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향이 있어 훈련이라는게 무색해 보이는게
아쉬워서 한마디 했습니당~~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훈련후 각자 간식거리 소지하여
적당한 장소에서간단히 먹고 헤어지면
비용.시간도절약 각자의먹거리 기대도 되고요
월1회정도 특별한 이벤트에 회식(오석환님 의견개진)에
저역시 공감하며 한표 꽝!!
어려울까요!
유정규님의 댓글
유정규 작성일
매주 1회 수요일 훈련에 참가하는 내자신으로는
100회의 소속감을 갖는 계기가 되고 마라톤에 대한 많은 정보
를 서로 나누는 유익한 모임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수남 훈련 참가 여부는 자신의 자유로운 결정에 의하고 있습니다.
훈련이 끝난후 어차피 식사는 하여야 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각자가 훈련후 식사를 집에가서 하시든지 간단하게
준비하여 훈련장소에서 하시든지 아니면 적당한 식당에 가서 식사겸
막걸리 한잔 하시든지는 각자의 자유로운 결정에 의해서 하시는 것이지
획일적이고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것은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책임져야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립극장쪽은 보관함이 있고 샤워실이 있어 편리하지만
가끔은 도난사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보관함이 충분하지 못하여 3-4명이 하나의 보관함을
사용하여야 하는 관계로 늦게 오신분들이 난처한 상황이 있을수
있게 됩니다. 다음 훈련일자에 다시 논의를 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