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갯벌 축제 호남 혹서기 증도마라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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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석 댓글 0건 조회 2,161회 작성일 09-08-03 04:42본문
김영준 7003 3:24:11
김정석 7025 4:41:32
박용각 7041 5:09:12
이재복 7084 3:42:25
정미영 7096 4:32:37(축여자3위입상)천일염 한가마 부상으로받음
정순례 7098 4:30:33(축여자2위입상)천일염 한가마 부상으로받음
차상원 7112 4:30:33
채규엽 7113 5:23:30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2정님...축하함다...!!
(라이바루 미영님+ 성지순례님...)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188회중 3등 상으로 짠소금 한푸대 부상으로 받아보긴 난생처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유명한 소금이라나?? ^^
그럴줄 알았다면 출발전 미리 수령해서 먹고 뛰었으면,
35도 살인더위에 견디기 쉬웠을텐데...^^
어째튼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바다~~
"그 섬에 가고싶다" 라는 유혹으로 참가했지만,
후회없이 마쳤습니다.
7등으로 가다 불볕 더위에 포기하는 여성 2명발견하곤,
요이시~ 2명 추월하면 3등이다라고 냅다 뛰다보니,
33km 지점에서 왼쪽다리 뒤틀리는 증상에 놀라 평지에서도 걸으면서,
달랬죠. "제발 다리야! 화내지 말고 원상복구 해다오~라고..
새로운 대회 두번 찾았다가는 몬일 생기겠더라구요.ㅎㅎ
(코스는 여수 못지 않는 언덕 24km 를 올망졸망 해냈지요)
사실, 셔틀버스에서 졸리워서 아침식사를 걸렸더니,
에너지 조기 고갈사태라고 사료됩니다.
그래도 목표달성하고나니 성취감에 피곤한 줄 모르고 흐뭇했습니다.
또, 여성최다 완주자라고 짠소금 또 한푸대 시상받고...
덕분에 평생먹어도 남을 소금??
아기자기한 남쪽바다 증도 섬동네에 우리 보라색 물들이고 왔습니다.^^
참가하신 울 회원님들,
얼른 회복하시고,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100회! 힘!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불볕더위 에서 (혹서기) 쉽지않은 코스(언덕산길)
완주하신 모든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순례님 2위 정미영님3위 수상 갈체를 보냅니다
김영준님 4위수상 서브-3 주자의 위상 또한 박수를 보냅니다
멀리 배타고 중도까지 길라잡이 해주신
차상원님 감솨~
부상회복중 하프코스만 훈련주하신 조운형 강일성님
신속한 기록집계 김정석 이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신안 중도마라톤 잊지못할 멎진 추억여행 이었습니다
100회힘!
유정규님의 댓글
유정규 작성일
그 먼거리 밤새 차, 배타고 풀코스 완주하신 분들께 경이로움을
표하는 바이며 고생도 하셨겠지만 즐거운 추억이 되었을것입니다.
더구나 정미영님, 정순례님 입상으로 천일염까지
정씨 가문에 영광이요, 정씨 문중에 얼짱입니다.
그런데 강일성님과 조운형님은..........이상하네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그섬에 가서 여자 2,3위 하신 울순례씨,미영 언니ㅎ
진심으로 추카..추카!!! 짝짝짝~ 왕 축하 드립니다
언덕도 많았다면서 그 더운 혹서기를 극복하고 완주도 대단한데
입상까지....역쉬 백회 여전사들 대단합니다
글구 영준C의 4위 입상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당
백수남 훈련 땀의 결실이 입상의 열매로 이어지니 더 기쁘네여
가을에는 더 빛나는 열매로 개인에게도 울 클럽에도
좋은 땀과 보람의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더위 조심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