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 형님만 보셔유...!! > 자유게시판 new~

빨랑 따라 오시게나

난 이제 산도보고 싶고해서 많이 못 달리는데
8월엔 한번도 안했던 연풀을 해야될 것 같네요.

9월 첫주 융푸라우 산악마라톤에서 200번째 달릴려면
두번 정도는 연풀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0번 하고나면 백두대간도 가고 좀더 여유를 가지고
달릴려고 합니다.

9월 첫주 융프라우 200회라고라고라...!?
에고 청우형 그 한 마디 찔끔 놀라...

아무리 일력 체크해도.. 족탈불급...
다리가 빠지도록 잡을 수 없는 시차...

다만 건강히 잘 달려, 다녀 오시옵고...
200회 축배는 차후에 대포 한잔으로..

200회 완주를 융프라우 산악마라톤에서 한다고요? 왜 하필 외국에서?.......
외로울 실텐데요! 다시 한 번 고려해 보심이 어떠하올지....
아뭏든 200회 완주 축하드립니다.

청우형님께서 100회완주를 해외에서 하신다고 했을때
뱅기 타고 물 건너가면 해외라고, 제가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쳐서??
제주 한림에서 100회 완주를 햐셨지요.
(그때의 아쉬움을 융푸라우에서 멋 지게 푸세요)

200회는 기필코 해외에서 하실거라 확신하고??저 또한 융푸라우에
참가 할려고 준비를 다 해놨는데,,,(옆지기와 함께)
일정이 만만치가 않아서 영광된자리에 함께 하지못해 아쉬움만 가득..

200회를 일찌감치 축하드립니다!!!.
형님 힘!!!

풀코스를  아끼고  있는  사람과  일방적으로,
겨루기 or  따라잡기  하시는  황태식콧셤님(^^)께,

승리의  축하  박수보냅니다.!!  호호...
홀로    더운날  더운줄도  모르고    연속주  연풀로  남북으로,

오르락  내리락,  아니  고향이  대구이신  님은,
아예  1년 실버회원등록하셨다는데,
이쯔음에서,  완주를  누가  마니  빨리하나가    재미있겠습니까?

요즈음,  간혹  연풀째  주로에서  뵐때  동정심이  느껴지는것은  왜일까요?
더위  먹지않게  건강에  정말  유의하시고,
쉬엄쉬엄  달리세요!

우리들은      아까운  풀코스완주  계속  아낄것입니더. ^^
분투하시는    님께  시원한  수박갖고  자봉이라도  나가야  될텐데...

저는    내년  동마때나  200회  할까 계획하니,
도저히  갑갑해서  못 견디겠습니다.

발가는  대로  가다가      순리껏  200회를  할껍니다.

박청우부회장님의  200회완주는  소인도  동참합니다.
요즈음,  융푸라우  산악마라톤위해    다리힘  부쩍  키웁니다! ㅎㅎ

황태식콧셤님!  힘!

융 프라우 님들...정말 부럽습니다...


융 프라우... 듣기만 해도 한 여름을
식혀줄 써늘한 기운이 전해오듯 합니다...

미영님...!! 대구는 실버 안했고요...
갈때마다 1만원 등록합니다...

혹시 맘 변하면 발길 싸악 끊을려구요..
하하 라이바루 미영님 추월하고 나면...

이제 뭔 재미로...욕심내 달리나...?
그거이 새론 걱정꺼리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