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100회 마라톤 클럽은 달리기를 위해 모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채규엽 댓글 0건 조회 2,357회 작성일 09-05-17 10:51본문
그리스 철학자 헤리클레이토스가 싸움은 만물의 아버지이며 만물의 왕이다
문제는 싸움과 경쟁이 무엇을 위한 것이며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 지느냐 하는데있다 세상에는 정당하지 못한 목적을 위한 싸움 때로는 공정하지 못한 경쟁들이 많다
인생의 일터에서 무엇인가 가치있는 큰 것을 창조하기 위하여 혼신의 힘으로 싸우고 경쟁하며 그러한 과정에서 협력과 화해를 조화시킬수 있다면 이 세상는 살기 좋다하지만 이 세상은 그렇지만 못한 경우도 많이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때로는 어떤 일에 대하여 논쟁의 치열한 삶의 힘을 쏟을까
내 의견과 다르다고 때로는 세상과 어울리는 나의 삶의 가치가 일치 하지 아니한다고 이분법적인 사고 논리로 의견 표명이 정당할까요 어떤 모임이든 다수의 침묵자가 의사결정을 하지 아니하고 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체적인 조화를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요
매사를 칼날같이 어떤 규정 또는 제도에 의해 우리와 동행해서는 안된다고
낙인을 찍어야 과연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바람일까요
히포크라테스는 인류에게 가장 훌륭한 건강처방은 걷기또는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이 운동은 간단하고 가장 안정한 유산스 운동 이라고 합니다 돈이 들지 아니하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마음만 먹으면 시행할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목표와 꿈이 있다면 이 운동에 참여하는 구성원에 대하여 누구는 되고 안되고 하는 인간의 편애는 좀더 생각해야 아니할까 합니다
저의 생각이 인간에 대해 넘치는 박애 정신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100회 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