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게 되더러도 당신만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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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석 댓글 0건 조회 2,095회 작성일 09-04-29 01:55본문
영화:: 제독의 연인
세상은 당신을 잊었지만 저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전쟁도 혁명도 막지 못한 불멸의사랑
타이타닉 진주만을 잇는 또 하나의 로멘스신화 대작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제독 '알렉산드로코르쟈크'의 극비 로멘스 실화
100년간 감춰졌던 러브레터53통 해군함대 기록보관소에서발견
스크린 최초로 재현된 제1차세계대전 전쟁도 혁명도 막지못한
운명적 사랑이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박진감넘치는 질주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영웅으로 돌아온 최고의 해군함장
코르챠크(콘스탄틴카벤스키)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던 밤
그는 고혹적인 매력의 안나(엘리자베타보야스리카야)를 만나게되고
두 사람은 거브할 수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러시아 제국은
혁명의 불길에 휩싸이고 제독의 자리에오른 코르챠크는 군인의 명에와
대의를 위하여 안나 곁을 떠나게된다.
운명적 연인을 지키기 위해 그녀를 모른척해야 하는 '코르챠크'와 기약없는편지를 쓰며 그리움을 키워가는 '안나'
기다리던끝에 결국은 연인과 생사를 같이하기위해 남편과 이별을 결심하고
간호병이 되어 '코르챠크' 몰래 먼발치서 나마 연인을 지켜보며 전장속으로
뛰어든다...
당신이 무사히 살아계신것 그것
하나만으로 난 충분해요.
멀리서나마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가가 말을 걸고 싶은 충동을 참기가
얼마나 힘든지...
나의 사랑은 나날이 커져만가요
그간 수 없이 많은 편지를 썻지만
보낼 용기가 없네요.
1018년11월 '안나'가 '코르챠크' 제독에게 보내는 편지中.
세상은 당신을 잊었지만 저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전쟁도 혁명도 막지 못한 불멸의사랑
타이타닉 진주만을 잇는 또 하나의 로멘스신화 대작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제독 '알렉산드로코르쟈크'의 극비 로멘스 실화
100년간 감춰졌던 러브레터53통 해군함대 기록보관소에서발견
스크린 최초로 재현된 제1차세계대전 전쟁도 혁명도 막지못한
운명적 사랑이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박진감넘치는 질주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영웅으로 돌아온 최고의 해군함장
코르챠크(콘스탄틴카벤스키)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던 밤
그는 고혹적인 매력의 안나(엘리자베타보야스리카야)를 만나게되고
두 사람은 거브할 수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러시아 제국은
혁명의 불길에 휩싸이고 제독의 자리에오른 코르챠크는 군인의 명에와
대의를 위하여 안나 곁을 떠나게된다.
운명적 연인을 지키기 위해 그녀를 모른척해야 하는 '코르챠크'와 기약없는편지를 쓰며 그리움을 키워가는 '안나'
기다리던끝에 결국은 연인과 생사를 같이하기위해 남편과 이별을 결심하고
간호병이 되어 '코르챠크' 몰래 먼발치서 나마 연인을 지켜보며 전장속으로
뛰어든다...
당신이 무사히 살아계신것 그것
하나만으로 난 충분해요.
멀리서나마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가가 말을 걸고 싶은 충동을 참기가
얼마나 힘든지...
나의 사랑은 나날이 커져만가요
그간 수 없이 많은 편지를 썻지만
보낼 용기가 없네요.
1018년11월 '안나'가 '코르챠크' 제독에게 보내는 편지中.
댓글목록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사월의 마지막 날...
간절한 사랑을 위해 전쟁속으로 들어갔으면서도
사랑의 마음을 전달 못하는 애절한 편지에
가슴이 저리네요
그런 사랑을 하는 안나의 용기와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영화니까 더 아름답게 느껴지겠지만...
나도 꼭 봐야쥐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