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과 마라톤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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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1건 조회 2,200회 작성일 09-04-01 03:19본문
질병(질환)감염에 대한 저항과 운동(마라톤)
요즈음 일교차가 크고 아침에는 아주 낮은 기온을 보여 달리기에는 여러 부가적인 복장을 필요로 한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다. 과연 이런 상식은 진실일까? 아닐까? 아니라면 어느 위험성이 있을까?
운동은 신진대사기능을 높여주고 심혈관기능, 근골격계에 여러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 긍정적으로... 특히 전염(병)이나 호흡계에 시기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적응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도 연계되어 전체적으로 운동의 관계성을 결론적으로 명백하게 증명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상기도 감염(호흡기관지 감염)에 대한 운동의 강도와 양과의 관계에서 J자와 유사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적절한(적당한)운동은 상기도 감염의 위험을 낮춘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과도한 운동의 양은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마라톤을 뛰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보다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이 5∼6배 높다.
-90km/주 이상 달리는 사람은 30km/주 를 달리는 사람보다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이 2배 높다.
-일주일에 5∼20km를 달리는 사람은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운동(일주일에 5일, 45분 정도의 걷기)을 하는 사람은 좌업생활을 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상기도 감염증상이 절반 정도로 낮다.
-일주일에 5번, 40분의 걷기를 하는 노인의 경우 좌업생활자의 상기도감염의 위험성에 절반 정도이다.
요약하면 적절한 운동과 하프마라톤 정도의 달리기 운동은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고 건강유지를 도와주며, 면역체계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외기가 낮거나 공기청정도가 낮은 곳에서 달리기를 하면 건강해질까? 아니면 건강해 해가 될까? 하는 고민은 운동에서 얻는 것과 잃는 것을 계량화할 수는 없지만 어느 것이 더 유익한가? 판단하면 쉽게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봄, 가을에 풀코스 이상의 거리를 달리고 나면 침을 삼킬 때 목이 약간 따끔거리거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고, 다음 날 조금 더 심해지는 것을 경험하셨다면 상기도감염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니 달리고 난 후의 보온에 보다 유의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간혹 풀코스 완주한 후 심한 감기, 몸살을 앓았던 주자라면 마라톤 그 자체가 면역력을 떨어뜨린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사전에 체력의 비축은 물론 과도한 운동량을 수행하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냉철하게 되돌아 봐서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 강도를 설정하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건강하려고 하는 마라톤이 도리어 반대결과를 나타낸다면 그리 바람직하지 않으니 말이다.
건강을 위하여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 강도로 마라톤을 즐겼으면 하는
Muscle guy
이윤희 올림.
요즈음 일교차가 크고 아침에는 아주 낮은 기온을 보여 달리기에는 여러 부가적인 복장을 필요로 한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을 상식으로 알고 있다. 과연 이런 상식은 진실일까? 아닐까? 아니라면 어느 위험성이 있을까?
운동은 신진대사기능을 높여주고 심혈관기능, 근골격계에 여러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 긍정적으로... 특히 전염(병)이나 호흡계에 시기의 변화에 따라 다르게 적응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도 연계되어 전체적으로 운동의 관계성을 결론적으로 명백하게 증명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상기도 감염(호흡기관지 감염)에 대한 운동의 강도와 양과의 관계에서 J자와 유사한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적절한(적당한)운동은 상기도 감염의 위험을 낮춘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과도한 운동의 양은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마라톤을 뛰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보다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이 5∼6배 높다.
-90km/주 이상 달리는 사람은 30km/주 를 달리는 사람보다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이 2배 높다.
-일주일에 5∼20km를 달리는 사람은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운동(일주일에 5일, 45분 정도의 걷기)을 하는 사람은 좌업생활을 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상기도 감염증상이 절반 정도로 낮다.
-일주일에 5번, 40분의 걷기를 하는 노인의 경우 좌업생활자의 상기도감염의 위험성에 절반 정도이다.
요약하면 적절한 운동과 하프마라톤 정도의 달리기 운동은 상기도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고 건강유지를 도와주며, 면역체계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외기가 낮거나 공기청정도가 낮은 곳에서 달리기를 하면 건강해질까? 아니면 건강해 해가 될까? 하는 고민은 운동에서 얻는 것과 잃는 것을 계량화할 수는 없지만 어느 것이 더 유익한가? 판단하면 쉽게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봄, 가을에 풀코스 이상의 거리를 달리고 나면 침을 삼킬 때 목이 약간 따끔거리거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고, 다음 날 조금 더 심해지는 것을 경험하셨다면 상기도감염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니 달리고 난 후의 보온에 보다 유의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간혹 풀코스 완주한 후 심한 감기, 몸살을 앓았던 주자라면 마라톤 그 자체가 면역력을 떨어뜨린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사전에 체력의 비축은 물론 과도한 운동량을 수행하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냉철하게 되돌아 봐서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 강도를 설정하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건강하려고 하는 마라톤이 도리어 반대결과를 나타낸다면 그리 바람직하지 않으니 말이다.
건강을 위하여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 강도로 마라톤을 즐겼으면 하는
Muscle guy
이윤희 올림.
댓글목록
이용수님의 댓글
이용수 작성일
체력이 약한 편인지 동아 이후 목감기. 기침감기.몸살로 아직까지
해메고 있네요 운동하는 사람이 왠 감기를 자주하나고 핀잔이네요
그렇다고 운동량이 많은것도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