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광교산-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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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준 댓글 9건 조회 2,379회 작성일 09-02-08 06:09본문
비록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관심을 갖고 전화 주신 10여분께 감사드립니다.
달리기면 달리기, 등산이면 등산에
운동 능력이 탁월하신 3분님과
넷이서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카메라가 저가품이고 지난번 받은 충격으로 화질이 좀 떨어집니다...ㅋㅋㅋ...
1.경기대앞 광교저수지 반딧불이화장실 앞에서 출발
2.형제봉과 비로봉을 지나 광교산 주봉 시루봉
3.통신대와 미군기지를 지나 백운산정상
4.백운산 정상에서 성찬을 즐기시는 김무언,채종국 두선배님......
5.백운산 정상에서 휴식겸 간편식사중 총무이사님
6.바라봉,우담봉을 지나고 하오고개를 가뿐히 넘어 청계산 국사봉을 점하고...
7.여기는 이수봉
8.석기봉.........
9.여기도 석기봉...
10.망경대.........
11.망경대.........맴버 체인지
12.이맛에 산을 오른당............
13.청계산 매봉에는 서울 사람들이 엄청시리 많습니다.
*****그리고 옥녀봉을 지나고 화물터미널로 하산하여 하루일정을 마쳤습니다...
댓글목록
고재권님의 댓글
고재권 작성일
부지런하다. 정현준 ^^^
어느새 산에서 내려와서
사진과 글을 올리니 대단해용~~~
그러한
열정으로 하는 모든 일에
기쁨과 보람이 늘 같이 하기를 >>>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오늘 산행하기에 너무나 좋았던 날씨였습니다.
친구와 산행의 선약으로 같이는 못 했지만 다음 기회에
함께 하고 싶네요.
저는 하남의 검단산 창우동에서 출발하여 은고개를 거쳐
남한산성을 연계하여 거여동으로 하산 했습니다.
달림의 긴장감을 떨구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무언님의 댓글
김무언 작성일
장장 25km, 6시간 45분의 산행 동안 혹시라도 뒤쳐저 고생할까봐 일일이 챙겨주시어 아무 탈 없이 산행을 마치게 해 주신 정 현준 님, 채 종국 님, 김 영준 총무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재빨리 기록사진을 올려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좋은 모습입니다. 우리 백두대간팀은 어제 죽다 살아났습니다. 눈길, 돌길을 16시간~17시간을 걸었더니 완전 녹초가 되었습니다. 산도 좋고, 달리기도 좋고,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게 사세요.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함께하고 싶었는데. 시 할아버님 기일이라...
왜? 종가집으로 시집왔는지 온종일 후회했고. 우울했고.
7산 종주하신 네분 회원님들.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담엔 꼭 저도 함께 할것을 약속^^**^^
양성익님의 댓글
양성익 작성일
꼭 같이 해보고 싶은 광교 청계종주산행인데,아쉽습니다.
7-8일 설악토왕성폭포구간이 빙벽대회로 모처럼 개방되어 갔었는데
많은 인파로 폭포까지 못가고.돌아왔읍니다.
백두대간 힘든구간인 어제 일정을 전원 성공했다니 모두 수고하셨네요.
회복잘하시고 대원 모두 낙오없이 대간 종주이어지길 빕니다.
김영준님의 댓글
김영준 작성일
어제 좋은추억을 만들어주신 김무언,채종국,정현준,선배님께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또한 무사히 산행을마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기회가 자주있었으면 합니다.
현준형 어제 안내하랴,사진찍으랴 고생많으셨습니다. 카메라 아직 쓸만한것같은데요 제사진이 실물보다 더잘나온것같아요....ㅎㅎ
김무언 선배님 김밥,과일외..
채종국 선배님 과일,복분자 외...
정현준 선배님 김밥,건포도,오렌지쥬스 외...
정말 잘먹고 잘다녀왔습니다.....
100회 힘ㅁㅁㅁ
윤태수님의 댓글
윤태수 작성일마라톤 하시는 분들께서 산행으로 휴일을 보내시다니 ~~쩝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남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정말 멋지게 잘하셨네요!!
이정도면, 빡센 산악마라톤수준급인데...
김무언선배님 끄던히 소화해 냈으니,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김무언, 채종국, 정현준, 김영준총무이사님,
정말 멋집니다!!!
100회!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