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슈터.(젊게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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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현 댓글 2건 조회 2,528회 작성일 08-10-16 03:17본문
골프 용어중에 Age shooter라는 단어가 있다고 한다.
자신의 나이와 같은 숫자의 타수를 쳐야 에이지 슈터가 될 수 있다.
골프를 치는 사람들에게 가장 명예스럽고 자랑스러운 것은
홀인원을 하는 것보다 에이지 슈터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최근, 에이지 슈터 개념을 달리기에 적용하는 것을 제의한 글이 있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
제의하신 분은 65세의 어느 대기업 건설회사 고문으로
중앙마라톤 10km에 참여하여 65분 기록으로 뛰고있어 에이지 슈터라고 한다.
달리기의 특징이자 장점은 테니스, 골프와 같은 구기운동과는 달리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염원하면서 뛸 수 있다는 점이다.
마인드컨트롤도 되고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갖춘
스포츠다...(다 아는 얘기인 데..?)
요즘과 같이 나이드는 것이 존경받지 못하고(?) 오히려 부담이 되는
세태속에서 에이지 슈터의 매력은 나이가 들수록 실현가능성이 커진다.
성취하는 즐거움이 골프의 경우보다 보편화되고 이로 인해 행복한 사람이
더 많이 생길 것이다.
이글을 읽으며 느낀 소감은 달리기가 골프보다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측면에서 우수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편으론,,
100회 회원중에서 에이지 슈터가 되지 못하는 분이 있을까..???
달리기를 엄청 잘하면서도 에이지 슈터가 되지 못할 수도 있을 것같다.
자신의 나이와 같은 숫자의 타수를 쳐야 에이지 슈터가 될 수 있다.
골프를 치는 사람들에게 가장 명예스럽고 자랑스러운 것은
홀인원을 하는 것보다 에이지 슈터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최근, 에이지 슈터 개념을 달리기에 적용하는 것을 제의한 글이 있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
제의하신 분은 65세의 어느 대기업 건설회사 고문으로
중앙마라톤 10km에 참여하여 65분 기록으로 뛰고있어 에이지 슈터라고 한다.
달리기의 특징이자 장점은 테니스, 골프와 같은 구기운동과는 달리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염원하면서 뛸 수 있다는 점이다.
마인드컨트롤도 되고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탁월한 효능을 갖춘
스포츠다...(다 아는 얘기인 데..?)
요즘과 같이 나이드는 것이 존경받지 못하고(?) 오히려 부담이 되는
세태속에서 에이지 슈터의 매력은 나이가 들수록 실현가능성이 커진다.
성취하는 즐거움이 골프의 경우보다 보편화되고 이로 인해 행복한 사람이
더 많이 생길 것이다.
이글을 읽으며 느낀 소감은 달리기가 골프보다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측면에서 우수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편으론,,
100회 회원중에서 에이지 슈터가 되지 못하는 분이 있을까..???
달리기를 엄청 잘하면서도 에이지 슈터가 되지 못할 수도 있을 것같다.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10킬로를 거의 안 달리다 보니... 퍼뜩 감이 오지 않았는데...
42킬로는 곱하기 4.2로 간단히 답이 나올 수도 있네요...
즉 제 나이 54살 곱하기 4.2는 226.8이고...이를 환산해 보니...
54 X 4.2 = 226.8 분 (3시간 46분 48초...)
제 경우, 나이 값 하는 <에이지 러너>가 될려면 아직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단계네요... 그참 재미있는 발상인데...!?
세현 아우님...!! 이거 이렇게 써 먹어도 되는 건가요...?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아무렇게나...는 아니구요. 콧셤형님이 생각하시는 바 대로
쓰시면 됩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에 어울릴 만큼
역시 형님은 머리가 조은 거 가타요~(진짜루...)
하나를 알려드리면..열가지를 헤아려 알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멋진 승부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