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이렇게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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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중창 댓글 3건 조회 1,948회 작성일 08-10-09 08:53본문
아래의 글은 어떤 글에서 참조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민족의 자존심,한글날 한번쯤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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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2000년 동안 온 세계를 유리하며 떠돌아 다니다 지금의 이스
라엘 나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들만의 히브리 문자가 있었
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중국의 만주족은 전 세계를 지배를 했지만 자신들만의 언어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그 만주족이 거의 한족으로 동화되어 버리고 말았는
데 문자에 대한 중요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한국인, 우리의 자존심, 우리의 위기대
처, 결국 우리는 해내는 민족이기에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아래의 '이것은 이렇게 읽읍시다'로 한글날을 되새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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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렇게 읽읍시다
가처분(假處分) - 임시처분
계주(繼走) - 이어달리기
고수부지(高水-敷地) - 둔치, 강턱
고지서(告知書) - 통지서
고참(古參) - 선임자
구좌(口座) - 계좌
기라성(綺羅星) - 빛나는 별
납기(納期) - 기한
납득(納得) - 이해, 알아듣다
내역(內譯) - 명세
대하(大蝦) - 큰새우
매립(埋立) - 메움
사물함(私物函) - 개인 보관함
선착장(船着場) - 나룻터
수취인(受取人) - 받는 이, 받을 사람
시말서(始末書) - 경위서
십팔번(十八番) - 애창곡
역할(役割) - 소임, 구실, 할일
천정(天井) - 천장
추월(追越) - 앞지르기
할증료(割增料) - 웃돈, 추가금
회람(回覽) - 돌려보기
우리 달림이들에 해당되는 것도 있네요. *.계주(繼走) - 이어달리기, *.고수부지
(高水-敷地)- 둔치, 강턱, *.추월(追越) - 앞지르기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며.......
오늘은 민족의 자존심,한글날 한번쯤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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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2000년 동안 온 세계를 유리하며 떠돌아 다니다 지금의 이스
라엘 나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들만의 히브리 문자가 있었
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중국의 만주족은 전 세계를 지배를 했지만 자신들만의 언어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그 만주족이 거의 한족으로 동화되어 버리고 말았는
데 문자에 대한 중요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한국인, 우리의 자존심, 우리의 위기대
처, 결국 우리는 해내는 민족이기에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아래의 '이것은 이렇게 읽읍시다'로 한글날을 되새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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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렇게 읽읍시다
가처분(假處分) - 임시처분
계주(繼走) - 이어달리기
고수부지(高水-敷地) - 둔치, 강턱
고지서(告知書) - 통지서
고참(古參) - 선임자
구좌(口座) - 계좌
기라성(綺羅星) - 빛나는 별
납기(納期) - 기한
납득(納得) - 이해, 알아듣다
내역(內譯) - 명세
대하(大蝦) - 큰새우
매립(埋立) - 메움
사물함(私物函) - 개인 보관함
선착장(船着場) - 나룻터
수취인(受取人) - 받는 이, 받을 사람
시말서(始末書) - 경위서
십팔번(十八番) - 애창곡
역할(役割) - 소임, 구실, 할일
천정(天井) - 천장
추월(追越) - 앞지르기
할증료(割增料) - 웃돈, 추가금
회람(回覽) - 돌려보기
우리 달림이들에 해당되는 것도 있네요. *.계주(繼走) - 이어달리기, *.고수부지
(高水-敷地)- 둔치, 강턱, *.추월(追越) - 앞지르기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며.......
댓글목록
배명규님의 댓글
배명규 작성일
만주어 있습니다. 지금도 자금성에 가면 각 건물의 이름에(특히 황제 처소나 내명부 건물에는 만주어와 한자가 병기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만주족은 중국 지배계급으로 혼인도 가급적 한족과는 피했죠.
다만 지금 만주어 제대로 쓰고 말하고 가르치는 게 없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만주족이 거의 소멸된 지경인 건 사실인데 그 원인은 문자는 아닌 듯 합니다.
(그냥 저도 만주족의 실태가 궁금해서 토 달았습니다^^)
황중창님의 댓글
황중창 작성일
만주족의 실태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주족 문자가 없었다는 표현(전문가의 진단)은 글자 자체가 하나도
없다는 의미가 아니고 글자는 소수 있지만 문자로서의 체계적인
정립이 안되어 영속성이 없다는 의미로 저는 해석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한글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죠.
저는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되기 전까지는 전문가들의 진단
을 믿고 인정합니다. 생산적인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의님의 댓글
김정의 작성일유익한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