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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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동기 댓글 4건 조회 2,187회 작성일 08-09-25 11:49본문
이 게임은 틀림없이 대박입니다.
선수들의 게임에 임하는 자세나
링밖의 설전을 볼때......
대박은 터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박은 본인들의 기록향상과
건강증진 더 나아가서 100회의 활력입니다.
흔히 경험에 의하면 빅이벤트에 money가 또는
주가 은밀히 거래되는데 이번이벤트에서는
일체금지입니다.
경기가 끝나면 프로모터가 런호프에서
선수와 펜들의 자리를 주선하겠습니다.
멋쟁이 콧수염형 화이팅! 화끈한 정총장님 화이팅!
100회 힘~~~~~~~~~~~~~~~~~~~~~~~~~~~~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허어 동기 아우님...!! 이렇게나 신세를 지게
될 줄이야... 아이디어 제공에, 용기도 주시고...
대박이라고 까지 하시니 부끄러운 실력으로
민망한데가 있습니다만...흥행여부는 본디
프로모터의 몫이겠지요...? 하하 애써 주심에
감사드리고요...그밖의 혹 미흡한 점도 챙겨
알찬 이벤트가 되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중마 후 멋진 뒷풀이 주선 ... 편히 달리겠슴다...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정총장의 어깨...
<<에고... 내 어깨가 와 이리 무겁노...???>>
정 총장님께서 백수남 앨범 게시판에서 설토하신 말씀입니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승리를 자신...푸짐한 뒷풀이 까지 약속하시면서도...
빅 매치(?)의 부담감은 저와 비슷했던 모양이십니다...
아침에 정총장님의 이 글을 읽고...가슴이 뭉클...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곧 바로 결심했습니다...2분 30초의
핸디를 마저 돌려 드리기로...그리하여 정총장님의 아린 어깨를 조금
이나마 가벼이 해드리기로...아마 정총장님의 제안 범위 안이므로
거물 프로모터 <돈 윤사마>께서도 OK하실 것이고...
핸디에 대해 석연찮은 내심을 갖고 계셨던...제천할배를
비롯한 차상원 형님, 임규섭님도 동의해 주실거라 믿습니다...이제 승부는
실력 차이나 남녀 등의 유 불리를 싸그리 무시한 완전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발가 벗은(?) 상태에서 정정당당하게 맞짱을 뜨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그랬어야 하는데...제가 지나치게 승부에 집착하는 바람에
또 정총장님의 탁월한 배포가 빚어낸 해프닝이라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ㅎㅎ...
요즈음 울100회마클 세안의 화젯거리가 심심찮았죠??
1차적으로 흥행에 성공했고,
역시 울 백회인들은 푸근한 사랑이 넘치는 걸 느껴 참 행복했습니다.
흥미롭게 봐 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키 위해,
최선을 다한 "맞짱" 혈전으로 멋쩨이 황태식님과 대결하겠습니다.
우와! 내 어깨가 새털처럼 가벼워 졌네요!! ^^
실은, 제가 예기치 않게 9/ 27일, 28일, 10/3, 10/5 계속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양보단 질로 전향되어야 할 싯점에 불가사한 제입장이라
피할 수없었는데, 황금의 땅! 300m 이상 벌고나니, 기분이 쏴 합니다!!!
그럼! 맑고 푸르게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요이땅!!!! ^^
황태식님! 힘!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정 총장님 저도 나란히 달립니다...
욕심 사납게시리 9/27 ~28...10/3,10/5 연달아....
정총장님과 준플레이오프부터 치르게 되었네요...
역시 맞수끼리 통하는 데가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