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금) 전남 목포 유달산 해돋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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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5건 조회 2,349회 작성일 08-06-05 12:15본문
지금 현재 제4구간 도착예정지인 강진을 돌파했습니다.
계획보다 10시간이상 빠른 행보(총450km)는
탁월한 기량을 밑바탕으로 유유히 떠있는 하늘의 구름을
벗삼아, 어제 새벽녁에 내린 비를 연인삼아,
당신의 심오한 인생을 노래하며 즐거워하고 행복황홀경에 도취되어,
구름에 달가듯이 자알 달리고 있습니다.
내일 마지막 제5구간 목적지인 목포의 유달산(6일 02:00예정)에서
해돋이를 보면서 보훈의 달 6월6일 현충일 기념행사로
조국을 위해 몸받친 호국영령 순국선열에 대한 엄숙한 묵념도 하신답니다.
부디 이찬수님의 의지가 요구하는대로 무사이 목적달성하실것을
기도하면서 이찬수님께 경의와 응원의 큰 박수보냅니다!!!
이찬수님! 힘! 힘!!!!!!!!!!!!
100회! 힘!
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찬수형님!! 언제 또 떠나셨습니까??
그놈의 울트라 아직도 하고 계십니까??
저는 종단, 횡단하고는 울트라 종 쳤습니다.
부디. 꺽이지 마시고 무사 완주하십시요.. 힘!!
문종호님의 댓글
문종호 작성일
이찬수님
뜻하신 희망 꼭 이루시고 무사 완주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주시길....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저도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 안돼서리ㅋㅋ
혼자 장시간 뛸라믄 낮에는 땡빛에 넘 탈거 같고
밤에는 깜깜해서 무섭고 너무나 고독하고 졸릴것 같아서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못하는데
TV광고 T처럼 생각대로 행동으로 묵묵히 실천하며
순국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선배님 넘넘 존경합니다
부디 완주하셔서 유달산의 해돋이를
여유있게 바라보며 완주의 기쁨을 누리시고 건강하게
올라 오시기를 고대하고 기원합니다^^((((((((힘!!!!)))))))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에구~~
제주 2박3일 말톤 여행 갔다오구
정신없이 근무하다 보니 찬수형님
이곳 광양으로 지나가는것도 모르고...
요다음 찬수형님 얼굴 어떡해 볼까
걱정입니다!
지금 전화해야쥐!
힘!!!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지금, 현재 이찬수님은....
어제 저녁 영산강쯤 지나면서 체력이 현저히 떨어저,
가까운 찜질방에서 쉬느라 어제 예정계획은 무산되고,
즉 찜질방 TV에서 나오는 유달산 일출만 감상하고...ㅎ
미리 가족들이 오셔서 기다리는 목포 유달산 도착은 10시쯤입니다.
아마, 유달산 뛰어올라 가면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실껍니다.
빛나는 100회인 이찬수님과 함께 자~~ 우리도 같이 묵념 하셔야죠??
무사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이찬수님! 힘!
100회!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