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양님(175)~김상준님(188) 서포리로 이사갈 사연공개!!! > 자유게시판 new~

길게는 올가을까지 이사갈수있습니다.
동마131회완주를 싸뿐히 썹4한 저의 비법을 울클럽아랫마을
님들에게 선물할 용단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썹서리 마을이 너무 씨끌씨끌해서 "달리기일지"를
언제부턴가 엄밀히 탐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살고있는 동네는 꽃피고 새우는
평온한 그림같은 마을이지만 그네동네는
날마다 아침저녁 혈전이 일어나는 전쟁터였습니다.

갑자기 평화유지군이 되고 싶었습니다. 왠지 아시죠??
한편, 그래도 그분들이 있어야 울도 흥망성쇄를 눈대중만으로도
가늠할 수있지... ㅎ 계속 우린 내세울 꺼리가 생길때까지
바시닥거리만하면 기특케 봐주겠죠...

글구 김혜양이장님은 마을주민들의 섭포리대이주에 관한 대책을
세워 실행해야 능력있는 이장님되시죠!

그러면, 백회인모두는 정예화된 썹4 이상 실력이고요..

그러기 위해 희망을 꿈꾸는 일명" 달일방"에 맬 도장찍으세요!

~~~동마 D-6~~~~

4일 동안 매일 훈련량 15km , 12.5km, 10km, 7.5km으로 점점 다운

D-2 : 휴식 ...가벼운 사우나

D-1 : 뒷풀이 장소확인차 갔다가 ㄱㄷ클럽인이랑 스트레스
위험수위까지 올리고, 2km 트랙 마무리.

왠지 직성이 안풀려 또 가벼운사우나! (남들은 금물이라던데요, 참고하슛)

D-0 : 07시 에너지 공급
:07:30 에너지공급


10km :54"42
20km :54"51

25km:27"36
30km:27"19

35km : 29"38
40km :28"48

피니쉬라인:12"29.......3" 55" 24"

****공개이유 : 정말 훈련이라 생각치 않고 대회참가 최소기본이라고
편한마음으로 한것이 넘 신통하게 숙달된
" 달일방" 맴버같아서 ...ㅎㅎ

어깨넘어... 독학도 푸르른 희망을 주더라구요.^^
올가을엔 330도전입니다.
절대, 불가능하지만 김순옥님 어깨가 얕으니깐...^^

100회! 100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