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에 입상하는 방법
작성일 09-04-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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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성범 조회 2,204회 댓글 0건본문
어쨌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여 입상을 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비록 그 대회가 지방의 이름 없는 대회이며 입상의 부상이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월등한 실력을 가진 아마츄어 달림이가 아닌 이상 마라톤 대회에 입상을 하기 위해서는 입상을 하기 위한 전략을 잘 짜야만 한다.
똑 같은 기록을 내더라도 어느 대회에서는 입상을 할 수 있는 반면 어느 대회에 나가면 입상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2009년 4월 5일에는 영주 소백산 마라톤, 코리아오픈 마라톤, 서산 하프 마라톤, 다문화 가족 마라톤, 산악 마라톤 등 유명 마라톤 대회만 5군데가 열렸다.
이 대회 가운데 가장 시상하기 쉬운 대회가 어디이며 시상품이 좋은 대회가 어디인지를 알고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특히 나처럼 턱걸이 서브-3 주자인 경우는 대회 선택을 잘 해야만 운좋게 입상의 행운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대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
LIG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는 가장 규모가 크고 명성이 있는 대회이지만 시상면에 있어서는 가장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시상 범위도 남녀 1위~5위까지만 시상을 하기 때문에 턱걸이 서브-3 주자인 내가 입상을 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별따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나는 일찌감치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포기하였다.
LIG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는 시상 범위도 적지만 시상 금액도 타 대회에 비해 크지가 않았다. 하프코스의 경우 1위 시상금액이 30만원이며, 2위 20만원, 3위~5위는 10만원에 불과했다. 이는 이 날 열린 여타 대회의 상금액과 비교할 때 너무도 적은 금액이었다.
반면에 다문화 가족 마라톤 대회는 시상 범위도 컸을 뿐만아니라 시상 금액도 여타 대회에 비해서 많았다.
이 대회의 하프 코스 남녀 1위에게는 상장, 트로피 외에도 19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졌다. 남녀 1위 상금이 190만원이라면 왠만한 직장인 한달치 월급이 부상으로 주어진 셈이다. 뿐만아니라 이 대회는 남녀 30위까지 각 부문별로 부상이 주어졌다.
남녀 1위는 190만원이며, 2위~5위는 30만원, 6위~10위 15만원, 11위~20위는 7만원, 21위~30위는 6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이는 남녀 공히 똑 같았다. 참가자가 적은 여자의 경우는 왠만큼만 뛰면 입상이 가능했다. 첫 출전에 입상자 명단에 든 여성이 있을정도였으니 말이다.
서산 하프 마라톤의 경우에도 각 부문별 20위까지 입상의 행운이 주어졌기 때문에 입상하기 유리한 대회였으나 입상 상품이 6위~8위가 5만원, 9위~20위까지는 서산 특산품으로 다문화 가족 마라톤에 비해서 상품의 질이 좀 떨어졌다.
산악 마라톤의 경우에도 1위~5위까지만 남녀부 입상의 행운이 주어졌기 때문에 다문화 가족 마라톤에 비하면 입상폭도 적었으며 부상품도 1위~3위까지 트레일러화, 4위~5위는 해맞이 김세트로 부상의 질이 떨어졌다.
이 5군데 대회 중에서 입상을 하기 위해서 선택해야할 대회는 어느 대회이겠는가? 당연히 다문화 가족 마라톤 대회를 선택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대회를 선택하였고 나는 하프코스에 출전하여 당당 16위(1:25:28)로 입상하여서 7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만약 내가 LIG 코리아 오픈 마라톤 대회나 영주 소백산 마라톤 대회를 신청하였다면 입상권에 들지 못했을 것이다. 서산 하프 마라톤 대회나 산악마라톤을 선택하였다면 혹 입상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다문화 가족 마라톤 보다 입상하기가 훨씬 어려웠을 것이며 산악마라톤에서 턱걸이 5위로 입상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 부상품으로 해맞이 김세트만 가지고 왔을 것이 뻔한 일이었을 것이다.
어느 대회를 나가던 간에 입상을 할 수 있는 월등한 마라톤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상 마라톤 대회에 입상하기 위해서는 대회 선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위의 사례에서 잘 알 수가 있다. 나는 내가 직접 경험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회 선택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입상 가능한 대회를 위주로 선택을 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마라톤 대회출전하여 입상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기분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월등한 실력을 가진 아마츄어 달림이가 아닌 이상 마라톤 대회에 입상을 하기 위해서는 입상을 하기 위한 전략을 잘 짜야만 한다.
똑 같은 기록을 내더라도 어느 대회에서는 입상을 할 수 있는 반면 어느 대회에 나가면 입상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2009년 4월 5일에는 영주 소백산 마라톤, 코리아오픈 마라톤, 서산 하프 마라톤, 다문화 가족 마라톤, 산악 마라톤 등 유명 마라톤 대회만 5군데가 열렸다.
이 대회 가운데 가장 시상하기 쉬운 대회가 어디이며 시상품이 좋은 대회가 어디인지를 알고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특히 나처럼 턱걸이 서브-3 주자인 경우는 대회 선택을 잘 해야만 운좋게 입상의 행운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대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
LIG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는 가장 규모가 크고 명성이 있는 대회이지만 시상면에 있어서는 가장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시상 범위도 남녀 1위~5위까지만 시상을 하기 때문에 턱걸이 서브-3 주자인 내가 입상을 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별따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나는 일찌감치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포기하였다.
LIG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는 시상 범위도 적지만 시상 금액도 타 대회에 비해 크지가 않았다. 하프코스의 경우 1위 시상금액이 30만원이며, 2위 20만원, 3위~5위는 10만원에 불과했다. 이는 이 날 열린 여타 대회의 상금액과 비교할 때 너무도 적은 금액이었다.
반면에 다문화 가족 마라톤 대회는 시상 범위도 컸을 뿐만아니라 시상 금액도 여타 대회에 비해서 많았다.
이 대회의 하프 코스 남녀 1위에게는 상장, 트로피 외에도 19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졌다. 남녀 1위 상금이 190만원이라면 왠만한 직장인 한달치 월급이 부상으로 주어진 셈이다. 뿐만아니라 이 대회는 남녀 30위까지 각 부문별로 부상이 주어졌다.
남녀 1위는 190만원이며, 2위~5위는 30만원, 6위~10위 15만원, 11위~20위는 7만원, 21위~30위는 6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이는 남녀 공히 똑 같았다. 참가자가 적은 여자의 경우는 왠만큼만 뛰면 입상이 가능했다. 첫 출전에 입상자 명단에 든 여성이 있을정도였으니 말이다.
서산 하프 마라톤의 경우에도 각 부문별 20위까지 입상의 행운이 주어졌기 때문에 입상하기 유리한 대회였으나 입상 상품이 6위~8위가 5만원, 9위~20위까지는 서산 특산품으로 다문화 가족 마라톤에 비해서 상품의 질이 좀 떨어졌다.
산악 마라톤의 경우에도 1위~5위까지만 남녀부 입상의 행운이 주어졌기 때문에 다문화 가족 마라톤에 비하면 입상폭도 적었으며 부상품도 1위~3위까지 트레일러화, 4위~5위는 해맞이 김세트로 부상의 질이 떨어졌다.
이 5군데 대회 중에서 입상을 하기 위해서 선택해야할 대회는 어느 대회이겠는가? 당연히 다문화 가족 마라톤 대회를 선택해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대회를 선택하였고 나는 하프코스에 출전하여 당당 16위(1:25:28)로 입상하여서 7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만약 내가 LIG 코리아 오픈 마라톤 대회나 영주 소백산 마라톤 대회를 신청하였다면 입상권에 들지 못했을 것이다. 서산 하프 마라톤 대회나 산악마라톤을 선택하였다면 혹 입상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다문화 가족 마라톤 보다 입상하기가 훨씬 어려웠을 것이며 산악마라톤에서 턱걸이 5위로 입상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 부상품으로 해맞이 김세트만 가지고 왔을 것이 뻔한 일이었을 것이다.
어느 대회를 나가던 간에 입상을 할 수 있는 월등한 마라톤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상 마라톤 대회에 입상하기 위해서는 대회 선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위의 사례에서 잘 알 수가 있다. 나는 내가 직접 경험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회 선택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입상 가능한 대회를 위주로 선택을 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마라톤 대회출전하여 입상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기분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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