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 훈련일지 > 자유게시판 new~

어제 백수남 분위기 끝내 주었죠.
멀리 과천에서 어려운 발걸음해주신 김종태씨를 비롯해
언제나 친근한 웃음으로 최고의 신력을 발휘하시는 이재복씨.
또,젊고 잘생긴 외모로 모든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해주는 황병걸씨.
그리고. 저의 대학 3년 후배인 예비회원 신수예 까지.......

비록. 비좁고 누추한 자리였지만 최고의 만찬에 최고의 분위기 였읍니다.
매주 수요일 한번도 거르지 않고  성실히 지도해주시는 우리 홍석배 이사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백회 회원 여러분! 백수남 훈련에  동참하시어.
기록도 경신하시고. 훈훈한 가족애도 느껴보시고.
최고의 만찬도 맛보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라이바루...!!??


정미영님...!! 정총장님은 쉽게 입에 올렸지만...
정감사님은 아직 입에 설어서리 (평양 감사두 아니구서리...?)
그냥  미영님이라고 부르지유...


근디유...3연전후 존재를 의식 않을라 해두...
한번도 빠짐없이 백수남 등 출석부에 개근으로 이름을 올리시니...
이 불쌍한 황모를 겨누어 엄청시리 칼을


갈고 계신건 아니지유...? 부상자라고 할랑하게
보고 있는 절 언젠가 된통 혼내실 참은 아니시지유...?일지 볼 때마다
뒷 머리 꼭대기가 서늘해지며 ...신경 쓰입니데이...


이거 몸살 기운인가?
이마 짚어봐도 열은 없는뎅...미영님...!!! 부상 회복하시는 대로 씽씽
2009 새해를 가로질러 비상하시길...!!! 미영님 히임...!!!

겨울혹한에 운동을 빼먹으면 씨앗을 안심은것과 같다는 홍석배이사님의
조언에따라서 어제저녁에 남산에 씨앗뿌리고 왔읍니다.
약간은 추었지만 상쾌하고 시원한느낌이였읍니다.
오랬만에 서울한복판에서 느껴보는 밤하늘과 서울야경 정말 환타스틱하였읍니다.
훈련을 지도해주신 석배이사님 수고많으셨고  분위기 띄워주신 왕언니를 비롯하여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 우리 양회장님 엄청 빨리 달리시데요. 1등으로 팔각정에 도착했읍니다.
동마에 칼 갈고계십니다. 주위분들(임원진)모두 칼에 다치지않도록 주의하십시요.

처음 참석하였지만 100회 이외에도 밤늧게 많은 동호인들이 달리기를 하고있었읍니다.  우리 동호회에서도 많은분들이 참여하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백수남에 처음가서 홍석배이사님의 훈련을 받았는데 역시 선수는 다르데요
꾸준히만 나간다면 올가을에 썹쓰리를 할것같은 예감이 팍팍 드리데든데요
이사님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회장님은 무슨 언덕을 평지처럼 뛰시길래 뒤따라갔는데 후회가 막심하데요 힘은 들지요 뒤에서는 따라오지요 입장이 참 난감하데요  앞으로는 들이대지 말아야지...............                                                                                                                        재복형님  5지부장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형님 언덕훈련 마이 하셔야 되겠데요
한번 썹쓰리 해야지요 그래야 썹쓰리 예약명단을 다른분한테 넘기지요 넘오래있어도 불법점거 아닌지 .............
                                                                                                                                                종태형님 어젠 넘 고마웠읍다  앞으로도 꾸준히 백수남에서 뵈었으면합니다
순옥누님  좋은말씀 넘고맙슴다  누님이 데리고오신 3년후배분 왜그렇게 미인이던지  글구 키는 얼마나큰지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내가 기냥 가데요       

말로만 들어왔던 백수남 훈련
업무상 바쁜 관계로 훈련등 등한히 하였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참석한 훈련에서
배우고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홍석배 훈련이사님 의 섬세하고 자상한 하나 하나의 과정부터
선배님의 열의까지 정말 뜻깊었고 유익한 모처럼의 시간 되었습니다
훈련은 빡세게 뒷풀이는 즐겁게
처음 참가한 신출나기에게 가득한 정을 가질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발목 부상이 심한 관계로 남산타워로 오르는 마지막 언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팔각정 정상에서 느끼는 쾌감을 다시 맛보기위해
게으른 자신을 부축이며 다음을 기약해 보렵니다
종태형님 부상이 좀따르지만 동아때 SUB-3 꼭 하라고 당근과 주신 협박
선배 형님의 감사한 배려에 가능치 않는 도전이지만 열심히 부응키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정깊은 백수남의 영원을 위하여
100회 힘!

새해벽두부터 백수남의 인기는 못말려~
올해 과속 백수남이 빅히트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