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하라님...!!! 맘 담담하신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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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2건 조회 2,000회 작성일 08-11-15 10:43본문
아님 저처럼 덜덜덜 떨고 계신가유...???
하하하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뻐근합니다...
사하라님처럼 훈련을 꾸준히 한 덕분이 아니고서리...
지난 주 연풀하고 맹탕 허무하게 쉬기만 했는데도...
워낙 연세(?)가 많으신 탓에 얼른 회복되지 않는구먼유...
금주에도 백수남 참가하시는 사하라님 젊음이 부럽기만 하네유...
마음이나 안정시키려 옛수첩을 들추어 봅니다...책이나 인터넷,
신문을 읽다가 맘에 드는 구절을 옮겨 놓는 버릇이 있걸랑유...
...먼저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걸 모르기
때문이다...> 에구 괜히 감당도 안 되는 강적이랑 시합하자고 했네...?
하고 불행하던 마음이 싸악 달아납니다...미녀 전사와 잠시나마
겨뤄 볼 수 있다는 거 큰 행복 아닌가? 마음을 돌릴수 있어서지유...
<인생, 일단 이 커다란 술잔에 입을 댄 이상,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마셔 버리기 전에 결코 입을 떼지 않겠다...> 워낙 쎈자와 맞닥뜨리더라도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결심이 서네유...
<괴로움이야 말로 인생이다. 인생에 괴로움이 없다면 무엇으로써
또한 만족을 얻을것인가...?> 이 대목, 종아리 통증을 슬그머니 애무해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냐? 자기와 싸워 이기는 사람이다...>
사하라님이 아니고... 바로 콧셤 자신이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고 하네유...???
마지막...<영웅은 난세에 탄생하고, 진가는 한계에서 보여진다...>
사하라님은 홍 다르크...영웅으로 서시고...저는 진지하게 한수 배운 자로...!?
하하하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뻐근합니다...
사하라님처럼 훈련을 꾸준히 한 덕분이 아니고서리...
지난 주 연풀하고 맹탕 허무하게 쉬기만 했는데도...
워낙 연세(?)가 많으신 탓에 얼른 회복되지 않는구먼유...
금주에도 백수남 참가하시는 사하라님 젊음이 부럽기만 하네유...
마음이나 안정시키려 옛수첩을 들추어 봅니다...책이나 인터넷,
신문을 읽다가 맘에 드는 구절을 옮겨 놓는 버릇이 있걸랑유...
...먼저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걸 모르기
때문이다...> 에구 괜히 감당도 안 되는 강적이랑 시합하자고 했네...?
하고 불행하던 마음이 싸악 달아납니다...미녀 전사와 잠시나마
겨뤄 볼 수 있다는 거 큰 행복 아닌가? 마음을 돌릴수 있어서지유...
<인생, 일단 이 커다란 술잔에 입을 댄 이상,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마셔 버리기 전에 결코 입을 떼지 않겠다...> 워낙 쎈자와 맞닥뜨리더라도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결심이 서네유...
<괴로움이야 말로 인생이다. 인생에 괴로움이 없다면 무엇으로써
또한 만족을 얻을것인가...?> 이 대목, 종아리 통증을 슬그머니 애무해 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냐? 자기와 싸워 이기는 사람이다...>
사하라님이 아니고... 바로 콧셤 자신이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고 하네유...???
마지막...<영웅은 난세에 탄생하고, 진가는 한계에서 보여진다...>
사하라님은 홍 다르크...영웅으로 서시고...저는 진지하게 한수 배운 자로...!?
댓글목록
이문희님의 댓글
이문희 작성일
태식형님!!
저는,형님이 이기리라 생각은 안합니다..
그러나.최선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ㅎㅎ
거액을 형님앞으로 배팅 했거든요^*^
혹시 기적이 일어날수도 ㅋㅋㅋ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old boy콧셤 선배님^^
드뎌 결전의 날이 낼인디 연약한 저는 추수 끝난 11월의 황량한
벌판에 허수아비처럼 와들와들....떨고 있답니다
허무 맹탕하게 쉬기만 하셨는디 온몸이 뻐근뻐근?..
하쉰게 워낙 많으신 연세 탓에 회복이 더디다고 하셔서리
시절이 하~수상하야 거슬러 따져보니 딱 6년 차이 밖에 안되드만요
그 춘추를 젊어서 참 좋겠다 하시는 수많은 젊은? 오라버니들(6,7학년)
이 월메나 많으실진데 몰 그리 구여운ㅎ(지송) 엄살을 부리쉬나요
그리고 강적은 뉘가 강적? 저?..아~니~져!!!
선배님??...맞습니다 맞go요 다윗과 골리앗처럼 지가 약골이지U
가뜩이나 와들와들 떨고 있는D 그분(비)이 오시니 더 떨립니다요
오늘밤은 푹 쉬시고 내일 손잡go 룰루랄라~~들어 갈까?..말까용??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