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 1차전 이모 저모... > 자유게시판 new~

닮고 싶은 재치건필...건주 아우님께....


정말 멋진 글로 정총장님과 황모의 1차전을 평가해
주시니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재밋게 읽었고요...


몇 가지 오해가 있으신 듯해서 해명과 아울러 또 반문
코자 하기도 합니다...우선 유니폼 착용건은 제가


몸을 숨길수 있었던 잇점은 누렸지만...사실은 부러 그런 게
아니라 아직 지급받지 못하였습니다. 아마 이번 일괄 구입


과 관련하여 이달 중에는 지급받게 될 거라 이해하고 수령하는
대로 착용하도록 하겠습니다...남녀 세계 최고 기록이 12분


차이가  난다고요...? 그래서 정총장기록에서 12분 접어 주어야
한다고요...?그렇다고 만약 건주 아우님과 국가대표 권은주양이

 
붙게 된다 해도 같은 논리가 적용 되어야겠습니까...? 아니 이정숙님과
대결하게 된다해도...? 그건 억지겠지요...? 작년에 최고 기록내신 정총장님과


7년전 최고 기록낸 케케묵은 사람과는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 없다고
강변드리는 바입니다...사하라 여사와 돈윤 사마와의 대결은 참으로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거 같네요...따라서 두분이 찬성하신다면 저와
홍현분님과의 대결은 기꺼이 접도록 하겠습니다...감사드리며...

여류 마스터 최고의 천하 절정 ... 정총장님께 올립니다...!!!


대회전 목요일 몰아치기 훈련으로 부상을 입으신 몸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기록을 가볍게 일구어 내심에 축하 드리옵니다...


싸움판에서는 흔히 있을 수 있다는 게 <일승일패는 병가지상사>
라는 말이지만... 만약 황모가 먼저 일패를 안게 되었다면 아마


곤혹스런 모습을 감추지 못하였을 터인데...이를 여유있는 미소로
소화해 내심에 참으로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대한의 딸> 다운 기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지금 세간의 예상은 황모가 연승할 거라는데 잠시
쏠려 있으나, 허망한 인심일 뿐...정총장님의 평소 닦아 오신 탄탄한


저력은 이를 결코 순순히 허락치 않을 것이라 절감하고 따라서 추호의
방심도 있을수 없다 황모는 이를 악물고 있읍니다...춘마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세로 일전을 불사할 결심이오니 정총장님께서도 마음
단단히 하시옵고...하수에게 한수 설욕의 정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맞짱 대결의 진정한 의미는 돈 윤 사마 등 여러 선각들이 지적해 주셨
듯 단지 흥미 위주의 남녀 성대결의 승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결코 가볍지않는 기록향상의 힘을 배양하는 데에 있는 만큼, 이번에 개인
신기록 수립도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일전에 이재복 아우님이 6~7년전


전성기 때의 기록도 회복할수 있다고 격려해 준 한마디에 크게 움직인 바도
있고...저도 차츰 접근해 보려합니다만 하여간에 서로 윈윈이 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늘 따뜻하신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정총장님... 힘...!!!

연약한 여자...그러나 강철여인... 홍 사하라님께...


홍 사하라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미 체결된 맞짱 대결 물리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귀경 버스에서 홍사하라님의 ...<연약한 여자>운운의 당찬
협상술에 아무래도 황모가 얼빵하게 당해 버린 듯한 분함을


이길 수 없어 감히 필을 들었습니다...어찌 그리 주로에서 늘
얄밉게도 추월해 가시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연약한 여자...>


운운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룰 수가 있으신지요...? 아무튼 그런참에
마침 정덕규 형님께서 3파전을 제안... 재미도 배가되니...저로선 찬성이고


프로모터 돈윤 사마도 전적으로 대결 양당사자 몫으로 일임하신 만큼
이제 홍사하라님의 결심만 남은 단계입니다...홍 사하라님으로서는


일석이조...투망질 한번에 두 마리의 大漁 (?)를 낚게 되는 셈입니다...
덕규 형님 기다리시지 않게 얼른 수락여부를 밝혀 주시옵고... 늘 행복하시길...

뭐 그리 대단한 내기라고 반대를 하겠습니까?
옆에서 보는 회원님들과 더불어 뛰면서 즐거우면 되는거쥐ㅎ

저도 대 찬성입니다만 두분다 실력과 힘이 만만치 않은
남자?분들이라 연약한 여자?가 어쮜 대결을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네여

그러나 사하라, 고비를 갔다온 은근과 끈기?의 자존심으로 여자지만
맞짱 대결? 까짖거 해보는거G^^ 꼭 그렇지는 않지만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하는 기분으로 안되면 되게하고, 피할수 없으면?...인생 뭐 있어?
즐기는거쥐...일단 한번 해보시자구요?

덕뀨~~~오라버니 딱.................................걸려써ㅎㅎㅎ

역쉬 현분님은...대단한 글쟁이셔....


놀랄만한 미모에 경이적인 주력에...거기다가 사하라 고비 사막의 빛나는 전과,
사통오활 전방위 말빨로... 덕규 형님과 이 황모를 은근히 기죽여 샅바 싸움에서
부터 이기고 보자는 심뽀로시군요...


덕규 형님도 구찌 뻔치가 보통이 아니시던디...아마 날 잡아 잡수 하고 넙죽 엎드
리고 계시기만 할 분이 아니시구...두 분이 열심히 서로 침튀기며 붙으시면 나는
어부지리 취할 궁리나 해야지...

재미,,만땅입니다.!!

요즘 게시판을 무척이나 어지럽히는(?? 친근한 표현으로 이해
바랍니다.) 콧셤 형님의 글과...세기의 엽기(??)적인 프로모터 돈윤 형의 중개..


삼총장님을 지나서..이제는,,,등장인물이 더큐(? 애칭으로 송구)형님과
홍 사하라님까지..확산되는 모습을 보니...


흥미가 넘치는 군여~~
100회가 만들어진 이후 금세기 최초의 막상막하 빅매치들이 벌어지는 데...


관전자들에게..떡고물은 언제 떨어지는 지...
자꾸만,,침이...


희망컨데는..콧셤형님과 우당탕 우당탕 형님과의 대결은 과연 언제쯤
성사가능성이 있는 지..궁금합니다...
 

우당탕 우당탕 형님  vs  콧셤 아우 대결이라고여...?


그거 뭐 볼거리가  있어야...장사가  될 터인디...
100회 희대의 추남들 게임에 누가 가재 눈이라도 돌리것어유...?


아예 안 될일...박세현 vs 이재복 아우님은 고수들
간의 게임인데다...복스런 귀공자들이시니 견주지 못하겠고...


차라리 동계훈련 피땀 바가지로 쏟아 내더라도...새봄
저 울산의 미남 건주 아우님과 일합을 겨눠 보고 싶어유...그냥유...


글구 우당탕 형님은 하연희님과 대결 주선해 주셔유...
그게 바로 <미녀와 야수> 컨셉에 딱들어 맞는 <게임의 법칙>일겁니다...


저랑 정총장...2탄인 덕규형 vs 홍 사하라 vs 황모...
조합도  다 <미녀와 야수> 컨셉에는 맞거던여...대박 가능성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