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섭 감독님...!! 필승전략이 떠 올랐는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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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2건 조회 2,204회 작성일 08-10-16 08:45본문
까마득히 달리다 숨 돌릴 틈도 없이 그대로 골인해 버린다...
2) 정총장 뒤에 바싹 몸을 숨기고 따르고 있다가 골인 지점 100미터
전방에서 깜짝 출현... 1초 차이로 먼저 골인해 버린다.....
3) 도저히 이길 도리가 없다고 판단될 시...홍현분, 하연희님 등 미모가
빼어난 싱싱한 젊음들을 정총장 주변에 배치해...약간 빠질지 모른다고 느낀
스타일리스트 정총장이 화장을 다시 손보려는 욕구가 반드시 생기게끔
충동질한다. 저번의 하이 서울 성공사례...황모는 그사이에 잽싸게 골인...???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앗...!!??? 정총장이 사라졌다...!!
황모가 하이서울 1승의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얍삽하게 수다나 떨고 있는 것을 모처에서 조용히 지켜 보시며...
절치부심 칼을 가는 소리가 들린다...쓰윽쓰윽...
으윽 납량특집이 따로 없네...황모야 기둘려라 한방 단단히 먹여주마...
말씀이라도 하시는 듯...한편 워낙 흥행 감각이 있으신
분이라...자신을 은밀히 감추고 신비 전략을 몸소 실행하고 계신 것인가...?
하기야 스타가 너무 알려지면 그때부터 더 이상 스타라고
할수 있겠는가? 지극히 현명하고 원숙한 면모가 아닐 수 없다...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느낌에...어쩌면 도저히 이겨 내기 힘든 두터운 배포와
심원한 저력이 느껴지기도 한다...건주 아우님도 이길 생각 말라하고...으음...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앗...!!!...정총장이 떴다...!!!???
정총장이 사라졌다...!!!고 지청구를 해대니 다시 쓰윽, 목체달
댓글로 나타 나셔서...상대방 軍心을 해이하게 할 위장 전술을 펴시는데...
헬쓰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벌서기30* 7회로 근육이 놀라, 경주
대회는 기록이 엄청 다운 될거 같다는 진짜(?)같기만 한 첩보이다.
이거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거 듣는 순간 벌써 몸속에서
스르르 나사가 풀리며 긴장이 이완되는데...그렇다면 경주는 거저
먹기 아닌가? 하는 나태한 분심이 들기 때문이다...에라 그럼 나도
쉬어 가야지...이번에는 슬슬 달리고 다음 춘천에서나 빡쎄게 달려 볼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있지만...마음이 늘 한결같아
<일편 단심 민들레>로 불린다는 정총장이니 만치 푸욱 믿어도 되는거
아닌가 몰라...임규섭 감독님께 여쭤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