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서울 뒷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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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3건 조회 2,057회 작성일 08-10-12 09:31본문
이러다 또 달릴때는 바로 돌아와...
2. 홍문성님...전에는 내가 마눌을 보호했는데...이제는 오히려 보호를 받고 있어요...지금 조금 정상으로 다시 돌아 갈려는 참이지만...
3.황영숙님...차 탔다가... 다시 달리다가...새로 차를 기다리는데 오지않아 그냥 끝까지 달려 버렸어요...아픈 데를 이렇게 보듬고 말이죠...
4.정총장님...양보한 건 아니고요...장실가서 화장(?) 고치느라 조금 지체된 거죠...
(요즘 펜들이 억쑤로 늘어서리...)ㅎㅎ
5.이상규님...마눌 하고 딸따니는 상암에서 달렸고...나는...오늘 울 집은 온 가족이 말톤이여...
6. 이재복님...지금이라도 6~7년전 전성기 때의 기록을 회복할 수 있어요...저도 이번 섬진강에서...그만큼 젊게 살 수 있는거죠...
7.임규섭님...(황모에게) 썹포 로 이겼죠...?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8. 윤태수님...히야 욕봤따. 내 쐬주 한잔 받아라...!!
9.김무언님 (주로에서)...얼마 차이 아녀...쫌만 힘내면 (정총장) 잡을 수 있어...
10.홍현분님...오늘은 이기실 건가요...?
(황모)...에구 남산에서 인터벌 하시는 분을 어떻게 이겨유...?
홍현분님...(히죽)
11.임종석님...사실 오늘 유니폼을 짬뽕으로 입었어요...이렇게 겉에는 서울 시청.. 안에는 100회 유니폼...
12.유병원님...축하합니다...오늘 정총장을 꺾었담서요...?
(황모) 그거이 아니고 정총장님이 워낙 포용력이 크시고...또 흥행차원에서 져 주신 거죠....
13.신정묵님...요즘 100회 게시판이 활기차졌어요...나는 댓글을 안 올려 미안하지만 재밋게 읽고 있어요...
댓글목록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촌수 따지기...
이상규님...황작가..!! 황영숙님이랑 동갑이여...?
황모...예 맞아유...
이상규님...생일은 누가 빠른가...?
황모...예 제가 조금...
이상규님...그럼... 같은 창원 황씨에...한 집안 오빠가 되는구먼...
황모...그런 셈이죠...
이상규님...그럼 홍문성님이 매제가 되네...이젠 말 까고 지내세...
황모...옛...? ㅎㅎ 그렇게 되네요...
이상규님...나도 황작가랑 친구니까 덩달아 매제 하나 얻은 셈이고...
(홍문성님에게...) 형님들한테 깍듯이 대하게나...
일동...하하하
이상규님...말아톤에서 한수 밀린 거 이런 걸로라도 벌충해야지...
윤태수님의 댓글
윤태수 작성일황태식형님 표현력이 날카롭고 예리하면서 부드럽심다.황태식형님 ~~힘!
윤동기님의 댓글
윤동기 작성일
프로모터 돈윤
코셤형님이 100회에 오셔서
저는 엄청나게 형편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월급쟁이가 파리목숨인디....
코셤형님이 프로모터로 취직시켜주시고
또 임종석형님과 60세에 맞붙기로해서
앞으로 6년은 더 일을 하기때문에...
57세까지 프로모터로 안정된 일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주에도 너무 멀어서 안갈려다가
프로모터가 심판보러 가야죠
형님 고마워요
제가 한잔살께요
100회 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