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 사랑-7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석호 댓글 0건 조회 2,372회 작성일 08-10-05 08:20 본문 새벽안개가 발목을 잡는 가을공기의 덫을 헤치고 달리면 평화가 보이는 정해진 길 위에서 모두가 욕심을 버리고 침묵으로 대화를 나누니 두 발의 장단은 어느 새 노래가 되고 희망의 날개를 달아 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길 위엔 진실의 흔적들이 발 도장으로 넘치고 투명한 몸짓은 가을햇살을 흡수해 평화가 머무는 길에는 사람내음이 가득합니다 물 한 모금으로 사랑의 무게를 나누는 두 발 사랑은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영혼나들이입니다 안단테(Andante) / 첫사랑(First love) SNS공유 수정 삭제 목록 답변 이전글곡성 심청 섬진강 어록... 08.10.05 다음글동아백제 마라톤(10.5) 기록!! 08.10.05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