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형님...!! 얼른 내빼세유... 금방 잽히실 지경이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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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식 댓글 3건 조회 1,882회 작성일 08-10-09 09:15본문
지난번 대회에서 내 완주 횟수를 꼬치꼬치 캐 물으시던
무조 형님의 순박하신 얼굴이 생각난다.
<어...!? 다 따라왔네...> 형님의 결론이셨는데...사실
무조 형님 작년 혹서기 마라톤에서 100회
하실 때에 무조표 생수랑 김밥 떡 등도 함께 즐기며...100회
란 이렇게 하는거구나 감탄도 하며 거의 동반주
하다시피 했기 때문에...이도 아마 무조 형님이 나의 횟수에
특히 관심을 가지시는 이유중의 하나일 거 같다.
그때 이미 언제쯤 내가 100회를 돌파할 것인지...자신을 언제
추월할 것인지...두 사람이 함께 따져 보았던 일도
있었던 것이다. 이런 인연으로 금년 혹서기때 <형님 100회 1주년
축하드려유.> 인사도 올렸던 거고...그런데 남의
일에 마음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관심과...정말 신통방통하다는
호기심을 보여 주실 수 있는 것은 형님의 크나큰
특장이 아니실까...?...그거 하나는 꼭 배우고 싶은 거고...에고 형님...
이제 정말 그때가 다 왔어유...단지 한 끝 차이라니까유...
빨리 내빼지 않으심 일 나유...그러니께 뒤도 돌아보지 말고 얼릉
내빼세유...!!!...하하 형님... 하이서울, 경주동아에서 뵐게유...
무조 형님의 순박하신 얼굴이 생각난다.
<어...!? 다 따라왔네...> 형님의 결론이셨는데...사실
무조 형님 작년 혹서기 마라톤에서 100회
하실 때에 무조표 생수랑 김밥 떡 등도 함께 즐기며...100회
란 이렇게 하는거구나 감탄도 하며 거의 동반주
하다시피 했기 때문에...이도 아마 무조 형님이 나의 횟수에
특히 관심을 가지시는 이유중의 하나일 거 같다.
그때 이미 언제쯤 내가 100회를 돌파할 것인지...자신을 언제
추월할 것인지...두 사람이 함께 따져 보았던 일도
있었던 것이다. 이런 인연으로 금년 혹서기때 <형님 100회 1주년
축하드려유.> 인사도 올렸던 거고...그런데 남의
일에 마음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관심과...정말 신통방통하다는
호기심을 보여 주실 수 있는 것은 형님의 크나큰
특장이 아니실까...?...그거 하나는 꼭 배우고 싶은 거고...에고 형님...
이제 정말 그때가 다 왔어유...단지 한 끝 차이라니까유...
빨리 내빼지 않으심 일 나유...그러니께 뒤도 돌아보지 말고 얼릉
내빼세유...!!!...하하 형님... 하이서울, 경주동아에서 뵐게유...
댓글목록
김무조님의 댓글
김무조 작성일황태식님이 저를 추월하시는 것은 기정사실이고 황태식님의 100회축하연에는 참가하지 못하였으나 200회기념잔치에는 꼭 참가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어요.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하하 형님...!! 재미 삼아 이야기 꺼낸건데...
형님 답글에 저도 근엄해지려고 합니다...
형님처럼 열심히 달려 성공한 인생을 누리고
나중에 칠마회도 가입하고 싶습니다...
보통의 건강 관리와 노력으론 힘든 일이겠지요...?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나도 얼릉 도망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