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차 울릉도 관광도 하고 마라톤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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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종석 댓글 2건 조회 2,125회 작성일 08-09-08 09:38본문
"독도지키기"의 의미와 함께 울릉도의 멋진 비경을 아우르고
관광 여행도 즐기며 펼쳐진 마라톤 대회!!! 는 선택의 조건이려나?
아름다운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하루 전일 미리 코스를 답사라도 하듯
마라톤 여행에 일정도 제법 잘 기획되었다
멋드러지게 구구절절히 관광기사분의 맨트와 재담이 어울리게
코스 따라 펼쳐진 바닷가와 산세가 만들어 놓은 멋진 비경과
바위들의 만물 형상들 기이한 모습들 곰바우, 코끼리 바위, 거북바위,
거시기 바위, 울릉도 거북은 어떻게 새끼을 낳을까요 알로 깔까요 ?
아니면 누군가 거시기 알로 낳지 아닌 갑쏘 하니 저기 보이제요...
새끼 어린것을 낳자마자 바닷가로 들어가는 모습.... 히야 고거 진짜네.. 음.
관광 기사분의 소개담과 유머에 5시간내 귀와 박수소리가 하나같이 모아지고
나리분지 언덕길 올라칠 즈음에는 타고 있는 우리가 의싸 주먹이 쥐어지고
돌리고 돌리고 돌아가는 운전 솜씨 이정도는 돼야 울릉도 길 올라 탄대나..
가이 이런곳에 하늘아래 첫동네 나리분지가 있을 줄이야
겨우내내 눈 오기 시작하면 4~5m는 보통이니 손발이 묶기는 세상
알것도 같고 여기에 울릉도 3무5다에 묘지없는 화장문화와 근검 절약이
생활화 되어있고 토지의 이용율을 최대화 하고 있는 울릉도민들..
더욱더 인상에 남는 볼거리 먹거리 추억거리 넘 좋았제여...
해안도로를 따라 하프 반환점까지는 거으 환상에 마라톤 주로 조건 좋고
기록도 팅워 이련만 태극도로 접어들며 언덕길 시작 팔자령 열두고개....
와 이거이 이길을 오르는거이 차량도 작난이 아닌데 과연 이길로
마라톤을 띈다 하니 내일은 이제 죽었구나 엄두가 말이 아닌기라.
과연 이런 도로길을 마라톤 코스로 넘나들 수 있을까?
제가 뛰었던 코스 포항, 거제, 가리왕산보다 그중에서 제일 인것으로
올 여름 혹서기 훈련 효과를 이번 대회에서 테스트 하면 효험이 있을랑가
드디어 대회일 출발전 스트레칭과 함께 참여한 주자 모두분들
그래도 서울시청마라톤클럽 운영관리부장이자 , 명문100회미라톤 회원인것이
소문인지 주최 측에서 대회 출발전 스트레칭 지도로 단상에 올라 옛 신라장군 이사부에 장군의 웃음도 멋지게((힘))))도 불어 넣어 의기와 패기 어깨에 (힘)))도
넣어 주고 독도를 향해 으~ 하하하 장군의 웃음 삼세번 유도 했으니 모두 함께
주자분들 이제그 기백으로 기대반 우려반 언덕길도 좋고 에라 내친김에 한번
힘차게 박차고 나가 뛰어 볼거나>>>>
출발선을 떠나 해안가 평지도로 박차고 치고 나가는 장병들에(힘))) 대열
그래도 초반부터 뻑시게 달리다간 언덕길에서 꼴까닥하면 도래미 타불..
선두유지하며 몸은 가볍게 로드~웍 살랑살랑 앞서거니 뒷서거니 주자들속에
레이스 좋고/ 전형적이 입추에 날씨속에 땀맛을 제대로 느끼고
해안가 찰랑이는 파도소리에 박자도 맞춰 내딛는 달리미들..
환상의 마라톤 코스도 잠시 이젠 하프 반환점 지나 울릉군 북면 현포리
가는 언덕길성인봉 7부 능선 이쯤은 돼야 "독도지키기 마라톤(((힘)))
보태질런가 이정도야 아싸~~ 힘좋고 언덕길 오르는 주자들 그림 좋다
하기엔 오르 내리는 내달리는 용사들 가이 대단들 했슴니더..
마지막 두고개길 내리막 달려가니 현포2리 주민들 모두나와 물도 주고
반기는 응원 목소리와 아우러진 대회 분위기(힘))도 절로 나고
질주하는 런너들 하나 같이 지친 모습 뒤로 감추오고 하고 여유 만만..
앞 가슴속 깊이 날아드는 바닷가 오존과 푸르른 산내음에 음이온과 피톤치톤의
효험 으~와 둏고 마음껏 달려본 지금도 생쌩한 백오리 길... 멋져 부럿네여
참가하신 모두분들 가볍게 완주하는 반가운 모두분들 결승선 들어 올제
오늘도 무언가 해냈구나 마라톤 기량은 바로 이런것이여 반가운 모습 모습들..
함께한 여러 주자분들과 군부대 장병들까지 대회 분위기 넘 보기 좋았세요
울릉도에 이런 마라톤 코스에 대회를 마련해 주신 울릉 군수님과 관계 직원분들...
대회 주최측 로터리클럽, 교통정리에 경찰분님들, 부녀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님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멀리서나마 다시 감사 인사드립니다
대회 주관 한국마라톤여행기획사, 리더칩 모두분들께도 수고와
대회관리 노고 덕분에잘 달리고 멋진 대회 추억 간직하게 되었슴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회되면 내년에 다시갈 수 있을런가? 그때는 대회 1등도 기대도 해보지만
나리분지 씨껍데기 막걸리 맛 울릉도 더덕에 어울러 한잔 크~으 입이 그시 쩝쩝..
약초 천지 울릉 토산품 00목 효과 일런가 생 오징어에 쐐주 또 한잔 삘리리 띵워..
독도 지키기 대회도 참가해서 좋고 멋진 경치와 아우러진 멋져 부린 대회
다시 또 대회 사진과 함께 신나는 좋은 추억속에 고이 기리 담아 보고자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대회 관련 모두분들께감사 드립니다..
-- 서울에서 달리미 올림--
관광 여행도 즐기며 펼쳐진 마라톤 대회!!! 는 선택의 조건이려나?
아름다운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하루 전일 미리 코스를 답사라도 하듯
마라톤 여행에 일정도 제법 잘 기획되었다
멋드러지게 구구절절히 관광기사분의 맨트와 재담이 어울리게
코스 따라 펼쳐진 바닷가와 산세가 만들어 놓은 멋진 비경과
바위들의 만물 형상들 기이한 모습들 곰바우, 코끼리 바위, 거북바위,
거시기 바위, 울릉도 거북은 어떻게 새끼을 낳을까요 알로 깔까요 ?
아니면 누군가 거시기 알로 낳지 아닌 갑쏘 하니 저기 보이제요...
새끼 어린것을 낳자마자 바닷가로 들어가는 모습.... 히야 고거 진짜네.. 음.
관광 기사분의 소개담과 유머에 5시간내 귀와 박수소리가 하나같이 모아지고
나리분지 언덕길 올라칠 즈음에는 타고 있는 우리가 의싸 주먹이 쥐어지고
돌리고 돌리고 돌아가는 운전 솜씨 이정도는 돼야 울릉도 길 올라 탄대나..
가이 이런곳에 하늘아래 첫동네 나리분지가 있을 줄이야
겨우내내 눈 오기 시작하면 4~5m는 보통이니 손발이 묶기는 세상
알것도 같고 여기에 울릉도 3무5다에 묘지없는 화장문화와 근검 절약이
생활화 되어있고 토지의 이용율을 최대화 하고 있는 울릉도민들..
더욱더 인상에 남는 볼거리 먹거리 추억거리 넘 좋았제여...
해안도로를 따라 하프 반환점까지는 거으 환상에 마라톤 주로 조건 좋고
기록도 팅워 이련만 태극도로 접어들며 언덕길 시작 팔자령 열두고개....
와 이거이 이길을 오르는거이 차량도 작난이 아닌데 과연 이길로
마라톤을 띈다 하니 내일은 이제 죽었구나 엄두가 말이 아닌기라.
과연 이런 도로길을 마라톤 코스로 넘나들 수 있을까?
제가 뛰었던 코스 포항, 거제, 가리왕산보다 그중에서 제일 인것으로
올 여름 혹서기 훈련 효과를 이번 대회에서 테스트 하면 효험이 있을랑가
드디어 대회일 출발전 스트레칭과 함께 참여한 주자 모두분들
그래도 서울시청마라톤클럽 운영관리부장이자 , 명문100회미라톤 회원인것이
소문인지 주최 측에서 대회 출발전 스트레칭 지도로 단상에 올라 옛 신라장군 이사부에 장군의 웃음도 멋지게((힘))))도 불어 넣어 의기와 패기 어깨에 (힘)))도
넣어 주고 독도를 향해 으~ 하하하 장군의 웃음 삼세번 유도 했으니 모두 함께
주자분들 이제그 기백으로 기대반 우려반 언덕길도 좋고 에라 내친김에 한번
힘차게 박차고 나가 뛰어 볼거나>>>>
출발선을 떠나 해안가 평지도로 박차고 치고 나가는 장병들에(힘))) 대열
그래도 초반부터 뻑시게 달리다간 언덕길에서 꼴까닥하면 도래미 타불..
선두유지하며 몸은 가볍게 로드~웍 살랑살랑 앞서거니 뒷서거니 주자들속에
레이스 좋고/ 전형적이 입추에 날씨속에 땀맛을 제대로 느끼고
해안가 찰랑이는 파도소리에 박자도 맞춰 내딛는 달리미들..
환상의 마라톤 코스도 잠시 이젠 하프 반환점 지나 울릉군 북면 현포리
가는 언덕길성인봉 7부 능선 이쯤은 돼야 "독도지키기 마라톤(((힘)))
보태질런가 이정도야 아싸~~ 힘좋고 언덕길 오르는 주자들 그림 좋다
하기엔 오르 내리는 내달리는 용사들 가이 대단들 했슴니더..
마지막 두고개길 내리막 달려가니 현포2리 주민들 모두나와 물도 주고
반기는 응원 목소리와 아우러진 대회 분위기(힘))도 절로 나고
질주하는 런너들 하나 같이 지친 모습 뒤로 감추오고 하고 여유 만만..
앞 가슴속 깊이 날아드는 바닷가 오존과 푸르른 산내음에 음이온과 피톤치톤의
효험 으~와 둏고 마음껏 달려본 지금도 생쌩한 백오리 길... 멋져 부럿네여
참가하신 모두분들 가볍게 완주하는 반가운 모두분들 결승선 들어 올제
오늘도 무언가 해냈구나 마라톤 기량은 바로 이런것이여 반가운 모습 모습들..
함께한 여러 주자분들과 군부대 장병들까지 대회 분위기 넘 보기 좋았세요
울릉도에 이런 마라톤 코스에 대회를 마련해 주신 울릉 군수님과 관계 직원분들...
대회 주최측 로터리클럽, 교통정리에 경찰분님들, 부녀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님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멀리서나마 다시 감사 인사드립니다
대회 주관 한국마라톤여행기획사, 리더칩 모두분들께도 수고와
대회관리 노고 덕분에잘 달리고 멋진 대회 추억 간직하게 되었슴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회되면 내년에 다시갈 수 있을런가? 그때는 대회 1등도 기대도 해보지만
나리분지 씨껍데기 막걸리 맛 울릉도 더덕에 어울러 한잔 크~으 입이 그시 쩝쩝..
약초 천지 울릉 토산품 00목 효과 일런가 생 오징어에 쐐주 또 한잔 삘리리 띵워..
독도 지키기 대회도 참가해서 좋고 멋진 경치와 아우러진 멋져 부린 대회
다시 또 대회 사진과 함께 신나는 좋은 추억속에 고이 기리 담아 보고자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대회 관련 모두분들께감사 드립니다..
-- 서울에서 달리미 올림--
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구구절절 재미나는 울릉도 대회 참가기 잘 읽었습니다.
올 초에 울릉도를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어려운 코스에서 호기록으로 완주하시고 입상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
신정묵님의 댓글
신정묵 작성일
종석씨
이제 즐거운 날들이 줄줄이
울릉도 마라톤 후기담은 벌써 울릉도 관광을 한듯하고
더우기 입상은 금상첨화 우선 1차로 축하드리고
21일은 원주에서 쮸쮸바??
10월12일 하이서울 마라톤에서 지존입성!!
또한번 왕추카를 드림니다. 100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