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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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런클김성수 댓글 4건 조회 2,115회 작성일 08-07-02 11:22본문
런클 김성수 입니다
우선 100회 회원이 아니라 죄송하게 글을올립니다
불초소생 불효자식
김성수맘만오빠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재승형님 넘 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정총장님,김무조형님,상규형님,광현형님 규선형님,종석형님 규섭형님,정석형님 세현형님,박상학님,박인철님등등.... 넘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손수 빈소를 찾아주시고 염려해주신 여러 선후배님들.....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너무나 황망하고 애통하게 멀리 아버님을 떠나 보내고
지난 닷새가 꿈인가 합니다
부모와 자식으로 연을 맺어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주마등 같이 함께한 세월이 넘 존경스럽게 굴곡의 멋진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셨기에 또 6.25당시 최고의 전투기조종사였던 강철같던 정신력을 갖고 계셨기에
그렇게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팔순이 아니라 백수까지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살아 가시리라 여겼는데...
아직도 아버님의 따듯한 숨결이 느껴집니다
저희 아버님 빈소를 손수 찾아주시고 맘으로 함께 해 주신 여러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사랑속에
국립대전현충원 장례를 잘 치루웠습니다
다시한번 불효자식
아버님 가슴에 묻고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김성수배상
우선 100회 회원이 아니라 죄송하게 글을올립니다
불초소생 불효자식
김성수맘만오빠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재승형님 넘 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정총장님,김무조형님,상규형님,광현형님 규선형님,종석형님 규섭형님,정석형님 세현형님,박상학님,박인철님등등.... 넘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손수 빈소를 찾아주시고 염려해주신 여러 선후배님들.....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너무나 황망하고 애통하게 멀리 아버님을 떠나 보내고
지난 닷새가 꿈인가 합니다
부모와 자식으로 연을 맺어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주마등 같이 함께한 세월이 넘 존경스럽게 굴곡의 멋진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셨기에 또 6.25당시 최고의 전투기조종사였던 강철같던 정신력을 갖고 계셨기에
그렇게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팔순이 아니라 백수까지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살아 가시리라 여겼는데...
아직도 아버님의 따듯한 숨결이 느껴집니다
저희 아버님 빈소를 손수 찾아주시고 맘으로 함께 해 주신 여러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사랑속에
국립대전현충원 장례를 잘 치루웠습니다
다시한번 불효자식
아버님 가슴에 묻고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김성수배상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김성수님 아버님 여위시고 큰일 치루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성수님의 슬픈맘을 대신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은
이제 슬픈맘 추스리시고 힘내시어 주로에서의 밝은 김성수님으로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정덕규님의 댓글
정덕규 작성일
바쁘다는 핑계로 문상도 못가보고...죄송합니다..
사람구실을 제대로 못하는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부디,,,애통한 마음 달래시고,,,,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시간내서 소주 한잔 합시다!!!!
김성수님...<<<힘>>>
윤태수님의 댓글
윤태수 작성일
맘만오빠 성수씨? 애통한맘 금할길이 없네요.
바쁜관계로 계시판에 오렌만에 들어와 이제야 알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 내세요.
이상남님의 댓글
이상남 작성일
천륜지 애사를 치루느라 상심하셨네요.
생자필멸에 따라 어느 누구든 한번 왔다가
기여이 떠나야 하는 길이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건장하고 활달한 모습으로
주로를 힘차게 질주하는 김성수님을
생각하노라면 언제나 팽팽한 힘을 느낍니다.
제주의 맑은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