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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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2,152회 작성일 08-07-04 01:32본문
지금 이시간 아니면, 늦추어 질 것같아, 졸린잠 간신히 떨치며,
글올리려고, 자리 잡았습니다.
7/3(목) 포천 다보정사로 어렵시리 찾아간 우리는
시간맞쳐 먼저 와 계신 고 이동순님의 가족들과 임규섭님, 김성근님, 김경호님과
합류하여 영정을 모신 공간에서,
김정석님의 색소폰으로 추모 묵념후에 추모곡연주로
간단히 나름대로 49제탈상을 치루었습니다.
미망인과 차남 승빈의 간곡한 간청으로
" 100회클럽회원님들의 베풀어 주신 은혜에 비하면 미흡한 액수지만 발전기금으로 받아달라" 고 하여
그 상황적으로 도저히 사양할 수도 없기에 기꺼이 받았습니다.
기특한 발전기금의 뜻을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남 승빈군이 취직후 마라톤연습을 하여 우리클럽에
가입하겠다는 의사에 "선입회비"라고... 즉석 답례는 하긴 했지만...
우리 100회인들의 의로움에 늘 감동과 감사를 가진다는
가족들의 끝없는 인사도 전합니다.
마라톤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인연이 지속되길 바라며,
후한 대접을 잘 받고 홀연히 돌아왔습니다.
정덕규님, 김평기님께서도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0회! 힘!
글올리려고, 자리 잡았습니다.
7/3(목) 포천 다보정사로 어렵시리 찾아간 우리는
시간맞쳐 먼저 와 계신 고 이동순님의 가족들과 임규섭님, 김성근님, 김경호님과
합류하여 영정을 모신 공간에서,
김정석님의 색소폰으로 추모 묵념후에 추모곡연주로
간단히 나름대로 49제탈상을 치루었습니다.
미망인과 차남 승빈의 간곡한 간청으로
" 100회클럽회원님들의 베풀어 주신 은혜에 비하면 미흡한 액수지만 발전기금으로 받아달라" 고 하여
그 상황적으로 도저히 사양할 수도 없기에 기꺼이 받았습니다.
기특한 발전기금의 뜻을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남 승빈군이 취직후 마라톤연습을 하여 우리클럽에
가입하겠다는 의사에 "선입회비"라고... 즉석 답례는 하긴 했지만...
우리 100회인들의 의로움에 늘 감동과 감사를 가진다는
가족들의 끝없는 인사도 전합니다.
마라톤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인연이 지속되길 바라며,
후한 대접을 잘 받고 홀연히 돌아왔습니다.
정덕규님, 김평기님께서도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0회! 힘!
댓글목록
윤태수님의 댓글
윤태수 작성일
총장님과 함께 하신 우리 100회회원님들 좋은일 하셨습니다.100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