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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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성옥 댓글 1건 조회 2,211회 작성일 08-06-13 03:23본문
6월의 날씨치고 별로 덥지 않고 오히려 선선하다 느끼던 참이었는데
역시나 계절이라는 시간은 어김없이 우리 곁을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잘들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가입한지 석달이 안된 신입회원인지라
절 아시는 분이 그리 많지는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안부인사 한 번 남겨봅니다.
5월 이천마라톤대회에서 본의 아니게 레이스도중 포기를 하고 난 이후
아직까지 주로에도 나가지 않고
약간의 슬럼프와 함께 달리기를 쉬고 있습니다.
여름방학도 없는 어른이 이렇게 달리기를 쉬고 있자니
뭔가 숙제가 밀린 기분도 들고
어서 빨리 이전의 즐거웠던 달리기 생활로 돌아가고픈
조급한 마음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달리기도 일정한 사이클이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최저점을 지나 다시 고점으로 향할때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달리기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역시나 계절이라는 시간은 어김없이 우리 곁을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잘들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가입한지 석달이 안된 신입회원인지라
절 아시는 분이 그리 많지는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안부인사 한 번 남겨봅니다.
5월 이천마라톤대회에서 본의 아니게 레이스도중 포기를 하고 난 이후
아직까지 주로에도 나가지 않고
약간의 슬럼프와 함께 달리기를 쉬고 있습니다.
여름방학도 없는 어른이 이렇게 달리기를 쉬고 있자니
뭔가 숙제가 밀린 기분도 들고
어서 빨리 이전의 즐거웠던 달리기 생활로 돌아가고픈
조급한 마음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달리기도 일정한 사이클이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최저점을 지나 다시 고점으로 향할때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달리기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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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반갑습니다...전성옥님.
경주대회에서 저와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였던거 기억합니다.
그 뒤로 여러 대회에서 자주뵈었죠?
모두 저보다 앞으로 진행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이천 대회역시 저보다 앞서 가신걸로 알고 있었는대 사연이
있으셔서 중포 하셨었군요.
이번 슬럼프 잘 넘기시어 예전의 힘찬 기록을 찾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