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 재공지 > 자유게시판

굳었다ㅋㅋㅋ..감사합니다 .회장님!문광신 변호사님 고맙습니다.
회장님 ! 당분간 꼬리 내리겠습니다.모두 다?바람잡이?같아요.

그래도 자신 있습니다.조만간에 내기턱 준비 하세요.집사람이 기다린데요^^

어이, 조승환 선수, 굳긴 뭐가 굳어?~~
백수남에선 2차가 더 쎈거 알고 있지?  2차 기대할께.

그리고 내기턱 준비하란 야그는 게임에 응한다는 말로
알아들으면 되지요?
알겠습니다.
내기순영선생님과의 게임은,
9월 21일 국제관광마라톤에서,핸디 없이~  ok???

16년 동안 내기에 한번도 지지 않은 회장님,
석환형의 일조가 있었기에..혼자는 절대안됩니다!!!!!!!!!!!!!
조승환 올림

조승환 뭐 싸나이가 그래~
머뭇거리고 우물쭈물하고...
그냥 화끈하게 맞짱을 떠봐!
9월 국제관광이면 코스도 좋고
날씨도 좋고...

특히 순영도사님은 이제 서산에
계신 것이나 마찬가지야...

만일 승환씨가 9월에 승리하면
나도 11월에 승리하는 것은 당근!

그다음은 순영도사님께서 달인에서
은퇴식을 거행하시겄지...

모두들 반갑 습니다.
건주가 지은 서콴이가 멋있다.ㅎㅎ

인생은 마라톤과 같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뭐 그런거죠.
언젠가는 달인의 경지에서 하산하려 했는데
주변에서 너무나 끌어내리네요.
그것도  편 먹고.
난 내기에 저도 뭐 당연하다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겠지.
밑져야 본전이다.  집중하자.

100회 힘.

오건주님께,
 
계속 날 서산에 지는 해에 비교하는데.
이거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건주님도 곧 닥칩니다.

서산에 지는 해가 벌겋게
석양을 물들이는 걸 보게 될 겁니다.

100회 힘.

전순영회장님께

회장님은 결코 지는 해가 아니십니다.

다만 서콴이가 표현한 달인으로서는
이제 석양 무렵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제게 은근히 도전하셨으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저는 달인으로 치면 먼동이랄까요...
그 동안 패배의 어둠속에 있었으니까요...
그 어둠을 11월에 회장님께서 밝게 해주시겠다고 하시니
그져 고마울 따름입니다.

마라톤에 관한 한 회장님은 中天 이십니다.

드디어 조승환님께서 걸려 드신겁니까?
아님 회장님께서 걸려 드신겁니까??

박빙의 승부
정말 재미있겠네요~~~~~

100회 힘ㅁ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