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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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숙 댓글 4건 조회 2,006회 작성일 08-04-21 12:24본문
이쁜 동생 한명숙 맛있는 과일 정말 고마왔어요.
정말 힘들고 지처서 그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그 때마다 도와주신 분들의 정성을 생각하면서 이를 악물고 힘을 내서
겨우 완주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이혜숙님 누님 공포의 남산 울트라 100km
무탈 완주를 축하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50km 뛰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혜숙님께
저는 끝남니다. 계속 수고하세요 하였더니
저더러 미워미워 하시기에 50km 완주후 잠시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주로에서 자주 반가운 모습으로 뵙길 기원합니다.
이혜숙...시~임
황중창(야생마16)님의 댓글
황중창(야생마16) 작성일
혜숙님의 남산 울트라 100km 완주를 축하합니다.
그 어려운 코스를 완주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서울경향마라톤 출발지 옆에서 손수 꺽어서 드린
꽃 한송이의 약효가 그때 나타났나? 그렇죠?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혜숙님 멋져! 멋져! 멋져!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남산 울트라 마라톤
100k 완주를 축하합니다.
순환코스는 어려움이 많은데1~10회전
즐기시며 무리없이 완주 하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로에서 가끔씩 뵐때있어도 스쳐지나며
화이팅 하며 인사 건내고는 하였지만
뵐때마다 힘과 정열이 느껴지곤 했답니다.
울트라에서도 100회완주처럼
오래 건강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혜숙누님 화이팅!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갸날픈 몸으로 밤새도록 뛰어보겠다고,
화이팅을 외치며 뛰어나가던 혜숙씨의 뒷모습에 발길을 돌릴수 없었고,
집에 돌아와서도 지금은 몇바퀴를 뛰었을까 하고 자꾸만 시계로 눈길이.....
혜숙씨 생각에 발 뻗고 잘수도 없었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왕 축하드립니다.
혜숙씨! 몸보신 시켜 드릴테니 언제든지 전화주십시요.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