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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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석배 댓글 6건 조회 2,159회 작성일 08-04-09 11:47본문
빨리 핀 꽃 잎은 벌써 꽃 잎을 땅위에 버리고
아름다움을 지키려 하지 않고 다음을 준비 합니다.
오늘은 또 새롭게 기쁜 마음을 담아 왔습니다.
운동은 못했지만 비와 술과 긴 예기를 하며 보낸 시간이
집에 와서도 즐겁네요.*^^*
즐겁고 흥겨운 자리를 만들어 주신 구자홍,권명순 부부님
다음에 또 바라면 제 앞 머리 더 넘어 갈까요ㅠㅠ
-함께 하신 분-(존칭생략)
구자홍,권명순,김순옥,김영준,정미영,정승길,정순례,
조승환,차상원,홍석배,함의순,
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줄기찬 봄비땜에 남산행을 망설이게 했어도...
party of party!!
구자홍님네 잔치에 모두 즐거워하며
가로등아래 내리는 밤비는 은빛가루같았고,
밤하늘 연분홍 벚꽃은 맑은 날보다 화사함이 신비롭게 닥아왔고,
우리가 스트레칭하던 장소는 축제무대로 꽉 채워져 있고...
들뜨게 하는 맘 억제하기 힘드니깐, 담주 못기다리고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은 아직 난 어린가봐유! ㅋㅋ
건주님!!
요즈음 일상이 식상이다고요??
그렇지 않아도, 백수남 2차에서 제가 폭탄선언 했습니다.
이번 주 경향대회때, "탱크탑" 복장으로 출전할꺼라고요..^^
아마, 기록이 훨 당겨질 꺼라는 전망이던데요!^^
부끄러워 냅다 뛴다나? ^^
아마, 효과가 확실히 나면,
아디다스땐 더많은 백회꽃님들의 행진이...
밋밋한 입체감땜에 뛰어봤자 "개구리"라고...ㅎㅎ
그래도 기대하세요!!!! ㅎㅎ
100회! 힘!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정 사무총장님 "탱크탑" 복장 기대가됩니다.
저도 이번주 상암경향신문 출전합니다.
나보다 앞서가면 열씨미 따라가겠습니다...힘
혹 내가 경주에서 정삼총장님 기록보다 2분 앞선거 땀시
준비 하시는건 아니지요*^^*ㅋ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총장님, 탱크탑복장으로 뛰신다구요????
A, 난 대회참가를 포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김정석님땀시 한칸 밀린 오기도 아니요! ㅎ
오석환이사님의 A, 돌발불참유도도 아니요! ㅎ
울 건주님의 100회게시판 흥미진진를 위하여...ㅎ
아참, 오건주님! 동마때 내기에서 내가 이긴거 언제 처리할건데요??? 좀, 급해요!! ㅎ
이시간 이후부터, 소기의 목적을 위해
첫째, 들이 킨 공기는 절대 내뱉지 않는다. (에어 보전) ㅎ
둘째,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300개( 복근 재생)ㅎ
셋째, 하루에 한끼만 식사한다 (dong 배 삭제) ㅎ
어휴, 시간 넘없어, 아디다스로 미룰까??? (XXX... 글면 신용땜에 안되여...)
100회! 힘!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게시판을 재미있게 해달랬더니만 총장님 원맨쇼로 떼울려하는
하는 것같기도 하고...
그것은 그렇고...총장님은 이렇게 좋은 계절의 분위기를
탱크탑이라는 폭탄같은 이미지로 험악하게 만들려고 하십니까?
이효*나 김태*정도가 입는 다면...아니 마스터즈 마라토너 김영*가
입더래도 그런대로 봐줄만...그런데 총장님이???
그렇지만 미리 거부반응을 보이지는 않겠습니다.
총장님께서 탱크탑복장이 제격이라는 것을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니...
동마날 너무 일찍 일어나다 보니 그만 판단능력이 혼미하여 서콴이가
절대 서브쓰리를 할 수 없다는데 걸고 말았습니다.아니 마음속으로
절대 하지 말라는 뜻이였지요...내기는 내기이니 조만간 날잡아서
쏘겠습니다. 그때 탱크탑복장 OK! 물론 비키니복장은 더욱 OK!
안찬기님의 댓글
안찬기 작성일
총장님! 제발 삼가하심이.....
2008. 4. 13. 강변북로에 정체모를 탱크출현으로
서울 경기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시민에게
끼치는 민폐는 어찌 감당하실려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