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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2건 조회 2,113회 작성일 08-03-19 06:29

본문

지난 겨울 강추위에도 동마 일념으로 어려운 고비를
이기며 훈련에 정진하였던 회원 여러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최고기록을 달성하신 분도 있고, 문턱에서 좌절하신분,
아주 마라톤을 그만 두고 싶으신분들,

사람이 노력하고 기록은 하늘이 만든다.
마라톤은 우리들 인생의 일부입니다.
삶을 버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두들 힘 내시고, 춘마를 고대합니다.
한 줄의 기록을 위하여 마라토너들은
그렇게 눈물과 땀을 흘렸나보다.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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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영국의 대문호 세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의심은 역적과도 같다. 의심하는 마음이 생기면 시도하기를
두려워하게 되어, 결국 늘 가지고있던 선의마저 잃게된다"

결과적으로 성공한다면 실패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백열등을 발명하기 전에 수도없이 실패를 했습니다.

9회 만루에서 홈런을 날린다면,초반부에 스트라이크아웃을 당한 것쯤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계속 나아간다면, 매회 진보하는 것이며
멀지않은 미래의 어느 날,

불가능하게 보였던 것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00회!  힘!!

차상원님의 댓글

차상원 작성일

아 나는 2008년 동아기록 갱신 이 목표였는데 뜻대로 안되고
어째 2007년 기록 하고 0.1초 차로 더 못해네요.
나는 왜 이렇게 쥐가 잘 오는지요. 35km 못미처서 발생.
2007년 기록 3:38:33
2008년 기록 3:38:34
이렇게 기록 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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