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세중경영전략연구소 설립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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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규엽 댓글 2건 조회 2,283회 작성일 08-03-01 03:39본문
존경하는 100회 회원 여러분
스산하고 차갑고 시리던 겨울이 어느덧 서서히 물러가고 화사하고 찬란한 빛이
따듯하게 스며드는 봄의 기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의미를 간직하며 새출발의 첫걸음을 내딛는 사무실 개소식은 이미 하여습니다만은 장소가 협소하여 순차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일부 몇분이 알고 소주한자 하자고 해서 대답을 했는데 날짜가 너무 임박하게 공지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새출발을 다짐하는 저의 인생 가치와 철학에 대해서 의견을 간략하게 피력하고 하고자하는 업무와 피로연을 안내하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저는 기초화학제품의 원료인 탄산칼슘을 생산판매하는 스위스 국적의 다국적기업인 (주)오미아코리에서 지난 13년동안 근무하다가 상무이사 (법무감사팀장)
를 끝으로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삶은 여러가지 사연으로 인생의 반전은 있었지만 나에게도 이런 세월의 무상함이 있었다는것이 실감이 나지 아니합니다
돌이킬수없는 과거의 상황에 연연하거나 돌아오지 아니한 미래에 불안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처한 상황이 남의 탓이라고 하는한 자기자신의 삶의 질을 결코 개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한다는것 첫걸음을 내딛는것 이것이 위대한 모험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가 삶은 꿈과 멀어질수록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의 반복으로 전략하고 만다 흔히 세월은 주름을 남긴다고 하지만 열정과 이상을 상실하며 영혼의 주름이 생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삶의 새로운 출발선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출발선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정거장중의 하나입니다 출발선에 서지 않으며
결승선에 도달하는 영광 또한 맛볼수없을것입니다
필요를 해결하려는 인간의 노력에 대해 자연은 긍정적으로 대해주지만 필요를 초월하는 과욕에 대해서는 자연은 냉엄하다는것이 저는 마라톤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익숙한것은 편하고 낮선것은 불편합니다 그 경계에는 두려움이 자리합니다
새로운 길은 강렬한 유혹과 함께 불안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지요 하지만 도전하지 아니하고서 어떻게 새로운 기쁨을 발견할수있을까요
참다운 목표는 최고의 한계점에 도달하는것이 아니라 완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완성이야말로 끝없이 무한일것입니다
희로애략의 인고역정은 아무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자기형편과 능력에 맞춰서
적정한 페이스로 점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고한 삶의 모습을 가꾸어 가는 것이먀말로 우리네 삶의 본 모습이 아닐가요
저는 다음과 같이 저의 제2인생을 출발하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비록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간 공직생활과 다국적 기업에서 배우고 익혔던 다야양 업무를 기반으로 하여 법무사 ,세무사 ,변리사,기술사, 금융컨설팅 .경영지도사 등 관련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주) 세중경영전략연구소"리는 법인설립을 하가받아 사업자등록을 받고 다음과 같은 업무를 연구및 자문합니다
경영절략이란 간단히 말하며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하며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자원를 배분하여 최적의 성과를 얻을까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를 고객과 함께 연구하며 자문하는 업무입니다
업 무 내 용
1.불실채권발생시 내용증명 -독촉절차(지급명령신청) - 강제경매신청 -재산명시신청 -재산조회신청 -채무불이행다명부등재신청 등 합리적 절차를 통한 채권회수업무
2.부동산관리에 관한업무 (근저당설정 권리분석 등)
3.양도세 상속,증여 등 부의 이전에 관한 문제
4.상표등록 및 특허출원대한 업무
5.상업등기소의 법인설립등기에서 세무서 사업자등록까지 업무
6.건설업체의 등록및 감리에관한 업무
7.각종계약서 작성및 검토
8.환경관련법 연구 및 방안
9.전문법률도서출판
10.금융컨셜팅 등
모 임 안 내
1.일 시 : 2008년 3월 4 일 오후 7시
2.장소 :서초구 방배동 898-8 세중빌딩 1층 103호
(주)세중경영전략연구소 사무실
3.연락처 : H010-5552-0111 Tel 02-522-7966 Fax 02-522-7927
4오시는길
7호선 내방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신한은행이 보이는데 그 옆에
브라운스톤 부동산 사무실을 끼고 죄회전하며 바로 옥돌식당 (Tel 02-588-6081)
옆 사무실입니다
5.기타사항
화한이나 기타 축의금은 받지 아니하고 간소하게 자축연을 갖고자 하오니
편안한 마음으로 참가해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사무실이 협소한 관계로
시간이 되면 바로 옆 옥돌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겠습니다 늦은신분들은
식당으로 오십시요
옥돌식당 (Tel 02-588-6081)
댓글목록
박인철님의 댓글
박인철 작성일
다시한번 연구소설립을 축하드립니다,,
무한한 번창을 기원드리오며 축하드리러 찾아 뵙겠습니다,,
채규엽소장님 힘ㅁㅁㅁㅁ
채숙자님의 댓글
채숙자 작성일
'새로운 길은 강렬한 유혹과 함께 불안을 내포한다'는 그 말이 마음에 와 닿지요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 길을 가면서 두려움에 떨면서도 희망이 더 크기 때문에 새로움을 맛보지 않을까요
용기 있는 사람만이 시작할 수 있고 시작한 사람만이 성공하지 않을까요.
'시작은 반이다'는 말처럼 시작자체가 승리를 암시하는 것 같군요.
처음의 마음을 잃지말고 내 일이다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리지라 봅니다.
주위에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건강 잃지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