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열반의 달리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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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2건 조회 2,209회 작성일 08-01-10 11:53본문
항상 늦게 뛰는 주자들도 나름대로의 연습을 합니다.
단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어 도움이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고의 차이라 할 까요.
지난 5년간 월 평균 310-330키로 정도 주행.
좌측 발목의 어린 시절 다친 후유증으로 변형및 퇴행성
관절염으로 강한 훈련은 못하고 거리위주로 연습합니다.
달리기일지는 고수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쉬우나
늦은 주자들, 특히 달리기 경험이 적은 신입회원들에
도움이 될 까 하는 생각에 염치없지만 매일 적어보려합니다.
달리기일지를 참조하십시오. 100회 힘.
단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어 도움이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고의 차이라 할 까요.
지난 5년간 월 평균 310-330키로 정도 주행.
좌측 발목의 어린 시절 다친 후유증으로 변형및 퇴행성
관절염으로 강한 훈련은 못하고 거리위주로 연습합니다.
달리기일지는 고수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쉬우나
늦은 주자들, 특히 달리기 경험이 적은 신입회원들에
도움이 될 까 하는 생각에 염치없지만 매일 적어보려합니다.
달리기일지를 참조하십시오. 100회 힘.
댓글목록
황중창(야생마16)님의 댓글
황중창(야생마16) 작성일
좌측 발목의 어린 시절 다친 후유증(변형및 퇴행성관절염)이......
그랬었군요.
자기신체에 맞게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상시적으로 달리기 생활
을 영위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나는대로 회장님의 달리기일지를 참조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주관을 갖고 달리기일지를 쓰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
고 존경스럽습니다. 용기가 없으면 실행하기가 어려울텐데......
신입회원과 후배들에게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0회 힘! ---------- 회장님, 히~ㅁ!
소병선님의 댓글
소병선 작성일
저도 작년엔 총2917키로를 달렸으니
월평균 250키로 조금안되게 달렸네요.
형님이 월 평균 300키로가 넘는데
각성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맘과 몸이 안 따라가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