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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규선 댓글 5건 조회 2,201회 작성일 08-01-17 01:53본문
전화가 왔었습니다.
현재 미국 폴로리다주에 있는 따님한테 계시며
부상당한 고관절 부위는 많이 좋아 졌다고 합니다.
외국에가 계시지만 100회가 그리워 전화를 하신것 같고
회원님들께 안부나 전해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마이에미에 가서 시험삼아 한번 뛰신다고 합니다.
언제 귀국하신다는 이야기는 없었고 다음주에 뛰시고
난 다음에 귀국을 결정하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뭏튼 너무 열심히 뛰시다가 부상을입으시고 외국에 나가셔서
치료를 받고 계시는 이복의님의 빠른 회복을 바라면서
하루 빨리 주로에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이복의선생님의 바른 쾌유를 바라오며.
무었보다 규선형님의 글을 접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규선형님 1월27일 중랑천에서 함께 힘차게 달려보십시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저도 오전에 통화했습니다.
부상이 심각해서 치료차 도미한건 아니옵고,
휴가차 온 따님의 권유로 예기치 않게 갑자기 가시게
된 걸로압니다.(결국 마라톤참가 절제용..)
중증은 아니고 쉬기만 해도 절로 낫는 마라톤과욕병이오니
회원님들 너무 심려마시고요. 참고하세요! ^^
3월12~13일경 귀국예정 그래서 서울동아M참가하실 계획이시답니다.
그리고 꼭 전해달라는 말씀입니다.
양성익부회장님의 100회완주를 무지무지 축하드리고
정말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꼭 전해 달랍니다.
양성익부회징님!!! 잘아셨지요???
또 그리고 이규선자문위원님 깊은 관심글 감사드립니다!!!
100회! 힘!
정덕규님의 댓글
정덕규 작성일
이복의형님,이규선 형님......
두형님들의 글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부디,몸 건강히 귀국하시길 바라면서........
규선이 형님!!!
중량천 대회에서 함께 할수 있지요!!!!!!
그날 대회장에서 뵙겠습니다.....
100회....<<<힘>>>
박상대님의 댓글
박상대 작성일
오랜만에 두분의 소식을 접해서 그렇치 않아도 궁금하던차에 반가운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나 열성이든 분들이 보이지 않아 무선일인가 했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저도 올해부터는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마라톤은 한달에 1회만 하기로 했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보람에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상대형님,
한달에 한번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딴 데 힘 쓰실 데가 생기셨나 봅니다.
주로에서 좀 더 자주 뵙게 해 주십시오. 100회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