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수에서 쓸릴때 응급처치법 터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태수 댓글 7건 조회 2,050회 작성일 08-01-07 11:06본문
25k 급수대에서 바나나가 눈에 뛰었다. 저것이 미끌미끌 하니까 한번 발라 보자 야~후. 생각대로 팔을 붙여 흔들고 뛰어도 따갑지가 않았다. 그래서 후반부를 즐겁게 완주할수 있었다.
※바나나를 한번 바르면 2~3k는 무난히 뛸수 있는데 마르면 또 따갑다 침이나 물을 묻여서 미끄럽게 해야함.
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ㅎㅎㅎㅎㅎㅎ
윤태수님한테 따 악 밎는 방법입니다!!!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힘!!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울괴물이 터득한 유익한 정보,
기름종이에 적어놓아야지... ㅋㅋ
바세린 회사사장님, 울윤태수님 싫어 하겠네? ㅎ
우린 무지 좋아하는데....
윤태수님! 힘!
이광택님의 댓글
이광택 작성일
낄~ 낄~ 낄~ 낄~..기상천외한 ..방법 !
매번,.. 쓸림때문에 고생했는데...
응급처치로 기막힌 방법입니다.
지칠줄 모르는.. 정말 힘이좋은.. 윤태수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식인종이 보면.."엥~ 바나나쏘스까지.." )
황중창(야생마16)님의 댓글
황중창(야생마16) 작성일
겨드랑이에게도 영양 공급을 해야 된다는 진리를 발견! 오예~~
달리다가 겨드랑이가 깽판 놓을뗀, 우리모두 흡수력이 탁월한
바나나 영양을 공급하여 후반부를 잘 마무리 합시다!!!
회장님, 이 처방은 100회 특허로 특허청에 등록 하시는게 어떠실지...
푸 하하하!!~~~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ㅋㅋㅋ 앞으로 바나나 값이 상승 하겠네요.윤태수님 책임지삼.
박청우님의 댓글
박청우 작성일바나나만 없었어도 따라 붙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