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금호강 마라톤대회 인정여부 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건주 댓글 18건 조회 2,898회 작성일 07-12-26 08:47본문
문의 드리고져 합니다.
대회 내용을 볼 때 마라톤을 하는 많은 분들께 대회 선택의 폭을 넓히고
현재와 같이 일요일에 집중되어 있는 대회로 인한 개인시간 활용제약을
해결 할 수있는 대회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주최측에 알아본 결과 Chip사용을 하지 않는 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내년 초부터 실시되는 대회에 참가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집행부에서 내용을
파악하신후 대회의 인정여부를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우리 100회마라톤 계시판은 실명을 원칙으로하고 있습니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셔서 떳떳하게 회원의 권리를 주장하십시오.
민감한 사안인 줄 아오나 이미 일차 결론이 내린 것으로 생각되며
언제든지 다시 재토론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회칙의 변경없이도 가능한 사안이오니 원하시는 회원들은
의견을 개진하여주십시오. 100회 힘.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어느분, 어떤경우라도 실명이 아닐경우
유쾌한 소통을 위해 삭제됨을 양해 해주시길
정중히 바랍니다.
100회! 힘!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대회인정에 관한 내 의견은 칩 사용에 관계없이
마라톤대회를 전문적으로 주최하는 업체에서,
객관적으로 봐도 마라톤대회라고 인정해 줄수잇으면
된다고 의견을 올립니다.
1: 여러번 왕복/순환시,칩이 없을경우 비디오/사진판독해서
첵크 포인트마다 시간을 공지하면 인정.
2: 한바퀴 순환/1회 반환점 왕복시는 칩이 없어도
중간 중간 포인트 여러곷 에서 주자 통과 확인되면 인정
(예:서울울트라 대회시 켁크포인트가 두번있었는데
기록증에는 포인트 외 여러장소에서 통과시간첵크)
우리는 명문클럽 100회인 입니다!!
신두식님의 댓글
신두식 작성일
건주형의 의견을 떠나 가입하신지 오래되지 않은 많은 회원님들의 궁금사항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b>
오대산100회공원의 기록인정 기준입니다
1)*공식대회에서 풀코스를 제한시간 내에 완주한 사람
</b>
*주 1;여기서 “공식대회”라 함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인터넷 또는 인쇄매체를 통해 참가자를 공개모집하는 대회를 말합니다. 따라서 동호회 회원대상이거나 같은 그룹,단체 또는 기업의 임직원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경우는 “공식대회”가 아닙니다.
*주 2;또 대한육상경기연맹이 그 코스를 공인하지 않은 대회도 “공식대회”의 개념에 포함됩니다. 말하자면 육상연맹의 공인여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주 3;또 기록계측에서 칩의 사용여부에 의해서도 여기서 말하는 “공식대회”라는 개념이 제약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수동계측이건 전자칩 계측이건 관계가 없다는 뜻입니다.
*주 4 제한시간은 대회주최측에서 정한 시간을 기준으로 하되 완주 기록증이 발급된 경우는 제한시간 이내로 본다.
<b>
2)풀코스 기록의 공정성이 객관적으로 증명가능해야 완주로 봅니다.
</b>
*주 1;원칙적으로 기록증을 제시할 수 있어야 완주로 봅니다. 단,2000년 이전대회 가운데 기록증 비발급 등의 사유로 완주사실과 완주기록은 있으나 기록증이 없는 경우는, 기록증 제시의무가 면제됩니다. 그러나 100회 마라톤공원이 개원된 날(2005년 9월 10일) 이후부터는,기록증이 없는 경우는 어떤 경우라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주 2;이밖에 100회 마라톤공원 기록검증위원회에서 완주기록의 다른 객관적 증빙을 요구할 때 이를 제시할 수 있어야 완주로 봅니다.
<b>
3)다른 사람의 배번으로 대리 참가한 경우는,비록 나중에 그 대회조직위에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본인 이름의 기록증을 발급하더라도 여기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b>
또 본인 명의의 기록증이 있더라도 사진검색이나 기타 방법을 통해 본인 대신 다른 사람이 완주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는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주 1;기록증 사본제출은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입니다.
*주 2:기록검증위에서 대회홈피 등을 통해 사진검색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B>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성호님의 댓글
김성호 작성일
100회 공원에문의?
100회를 완주한 주자중에 마라톤을 달리던 중
-차량을 이용하여 결승점 지점에 하차 피니쉬라인을
통과하여 기록증을 발급받는 주자.
-마라톤 코스를 달리던중 주로를 이탈하여 지름길을
이용하여 완주하는 주자
양심에 털난 주자도 검증이 되는지요?
김무조님의 댓글
김무조 작성일칲을 사용하여 기록을 공정하게 측정하면 좋겠지만 칲을 사용하지않고도 기록의 공정성만 확인 된다면 인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지만 지난 9월의 남산대회처럼 주최측에서 기록측정에 실패하여 기록공시를 하지못한 상황에서 자기기록을 제시하여 공시하게 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지요.만약 사후에라도 기록측정의 공정성이 훼손된 것을 알았다면 기록인정을 취소해야 할 것입니다.
황중창(야생마16)님의 댓글
황중창(야생마16) 작성일
대구금호강 마라톤대회는 인정되어야 마땅합니다.
모집범위를 전국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회로 인정되기에 제3자가 봐도
충분하며, 반환점 확인이 이루어지므로 분명 일반대회와 차이가 없습니다.
주최측도 성암산마라톤을 비롯 울트라 대회 등 운영 경험도 많습니다.
고로 정식대회로 인정되고 기록 또한 인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회 대표자께서는 빠른시일내에 공식입장을 표명해야 할것 같습니다.
100회 히~ㅁ! 감사합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요즘..우후죽순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풍조가 씁쓸합니다.
한번 대회를 개최하고는 불과 몇 달이 지나지않았는 데
홈페이지를 폐지하여 다시 찾아볼 수 없는 곳도 있구요..
어찌되었든 공개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와는 다른 것같네요.
예를 들어..4회 왕복(1회에 10km 즉 5km*2*4) 을 하면서 칩을 사용하지않는다면
참가자가 많을 경우에는 분명히 기록측정에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지
않겠습니까?
즉, 기록측정요원들이 일일이 구간기록을 측정한다고 한다해도 구간기록을
발표하기 전에는 신뢰하기어렵고(참가자들이 고의든 아니든 간에..)
더욱이 위성사진 판독으로 한다는 것도 현실성이 없어 보이고
다시말해 지난번 9월 22일 남산에서 7회 왕복하면서 반환점마다 고무줄을
나눠주다가 결국에는 기록측정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하지않으리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
결국, 전자칩을 사용하지 않고 많은 횟수를 반복하여 왕래하면서 경기를
치른다는 것은 신뢰성 측면에서 선뜻 수긍하기 어렵군요.
개인의견으로는 주최측 홈피에서 공표한대로 2월 전자칩을 개발하여
===============================================
사용하기 전까지는 기록인정대회에서 제외함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공개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해서 그리고 주최하는 개인이
경험이 있다고 해서 기록인정 대회로 인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구요.
대회 주최후에 참가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지않으면 기록으로 인정하는 방안은
예측가능성에 혼돈을 줄 수 있어 반대합니다.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마라톤대회에서 전자칲을 사용치 않더라도 그동안 대회의
형편성을 고려 하였으면 합니다.
오건주님의 게시글에 대한 뎃글로 의견을 주신 임규섭니과
황중창님 신두식님의 글에 준하여 주최측에서 대회에 임하는
성의와 공정성과 주최측의 대회 수행 능력을 고려하여 전자칲을
사용치 못하더라도 기록 인정에 문제가 없었으면 합니다.
요즘 마라톤대회 참가비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나름대로 바싼 이유는 전자칲을 사용하는 비용이라
봅니다.
스피드칲이 개발되기전 고대 올림픽이나 전자칲이 개발되기전엔 전자칲을 사용치 않고서도 기록이 인정되고 그 기록이 지금까지 인정됨을 볼때 전자 칲이란 참가자들이 많아 지면서 주최측에서 기록 측정의 편리성을 도모키 위하여 개발된 문명의 이기인 기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구태여 비싼 참가 대가를 치르면서 대회에 임하기 보단
저렴한 금액으로 참가자들의 폭을 넓히는 것이 더욱 유익한
대회라 생각합니다.
거듭 주장하지만 앞서 신두님의 뎃글에 명쾌한 답이 있다고
생각하며 백회를 지휘하시는 집행부에서 명쾌한 답을 조속히
결정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개별적인 대회 개최시마다 이렇게 소모적인 논쟁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록인정대회"에 대한
사전적인 기준 내지 원칙..아니면 100회 방침이 우선 결정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여론몰이식으로 인정여부를 결정해서도 안되며, 토론없이 특정인의 주관적인
판단 내지 잣대로 결정되어서도 물론 안되겠지요..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검토되고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적지않아 과거의 기준이나 특정 단체의 기준에 얼메여서도 곤란하다고 봅니다.
"대회"라고 한다면,,적어도 "마라톤" 대회라고 한다면 최소한의
형식적이고도 실질적으로 갖춰야할 조건들이 있다고 봅니다.
어떤 것들을 들 수 있을까요..??
........................
이는 비용의 문제가 아니며
참가자가 얼마되지않았던 고대 올림픽 시대를 예로 들 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참가자가 수만명에 이르는 시대에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수작업으로
일일이 개인들의 기록측정 방식에 의존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순환방식의 주로운영도 아니고
일정한 짧은 거리에서 수차례 이리뛰고 저리뛰며..하는 반복적인 주로운영에
소수의 기록측정요원들이 제대로 기록을 측정할 수 있다고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엄격하게 말하자면 최근의 성암산 마라톤 대회에서 처럼 분단위까지 기록을
발표하는 대회의 기록을 정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화가 치밀어 오릅디다.
수작업으로 측정한다고 하면서 얼마나 자신이 없었으면 초단위까지 측정할
수 없었을까 생각하면.. 이런 대회까지 기록을 인정해야 하나 분통이 납디다.
시간이 소요되고 작업에 여러사람의 참여가 전제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방식의 운영은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여타 마라톤 클럽이나 동호회 수준이라면
이렇게 심각하게 논의하고 검토할 필요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먹고사는 생업의 문제가 걸려있어..
요정도로 문제제기를 하는 데..그치고자 합니다.
이해바랍니다..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모든 마스터즈마라토너가 통상적으로 하는 마라톤완주를 100회클럽에서는
100회클럽 회원만의 특별한 완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마스터즈마라토너가 참가하고 즐기는 대회를 100회클럽 내부에서는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엄격한 규정을 얘기하며 마스터즈마라토너들의 자연스러운
완주의 場을 평가하고 배척하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100회클럽내에서 100회 완주를 하고 200회완주를 하는 것과 100회클럽 외부에서
같은 완주를 하는 것에 어떤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그런데 100회클럽
내부에서는 그 차이를 만들어 갈려는 분위기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100회클럽이 타 동호회와 차별화를 대회 인정의 엄격한 규정을 내부적으로 만들어
적용하는데서 찾는 다면 폐쇄적인 모습을 마스터즈마라토너들에게 각인시켜
현재의 100회 클럽의 위상 및 규모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게 될 것입니다.
100회클럽의 진면모는 자의적인 대회인정 규정에 의한 것 보다는 양심적인 완주
그리고 엄격한 자기절제,관리 및 노력을 통한 지칠줄 모르는 도전정신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런 모습을 보일 때 타 마스터즈마라토너들도 100회 클럽을
진정한 명문 마스터즈 마라톤 동호회로서 인정 하게 될 것입니다.
대회 인정 규정을 완화하고 회원들의 참가를 개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
100회가 나름대로 기준을 만들어 통제하고 관리하려는 노력들은
과거에 좋지못한 대회개최 선례가 있기때문이며 유사대회로 인한 악영향을
사전에 막아보려는 고육책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우리 100회의 목적과 설립취지는 통상적(?)인 달림이들처럼 마라톤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데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완주회수에 대한 시상과
써브쓰리 상을 제정하여 시행할 이유도 없겠지요..
때문에.. 완주회수를 정리하는 데에 그치지않고 기록의 정당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심사하고 관리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여오고있는 것이지요.
그렇지않습니까 ?
100회의 회원 자격기준도 보통 달림이들의 생각하는 수준 이상이구요. 또한
100회의 창립목적을 생각해보면 폐쇄적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지요.
일부 마라톤클럽처럼 자체적으로 제반 준비(전자칩을 통한 철저한 기록관리,
희생적인 자원봉사, 달림이들을 위한 사후 서비스 등)를 완벽하게 한후 대회를
개최하는 경우도 많지않습니까?
최소한의 제반 준비도 없이 대회 행사기간 동안에 홈피를 만들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행사만 주관하면 된다는 사고에 경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기록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
근래들어 왜 이런 의견들이 자주 분출되는지 모르겠네요.
본회에서의 기록인정기준에 대하여는 오래전부터 정하여 준수해 오던 사항인데,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대회들로 인하여 자꾸 이견을 표출시켜 논쟁이 되는 것은
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차제에 더 이상의 논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본회의 고문단, 회장단,
자문위원님들께서 연석회의를 하시어 기준을 재정립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께서는 자기의 의견과 다른 기준이 설사 생긴다 하더라도
이의 수용과 실행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많은 분들의 의견 잘 알았습니다.
이사회의를 통해 100회마라톤 클럽에 가장 타당한
기록인정대회의 규정을 확립하겠습니다.
그리고 게시글(김성호님or 000님)을 올릴때는
본회원이 아니시면 연락처를 남겨주시던가
사전에 관계자에게 연결이 되셔야만
의견 참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경우외 임의처리됨을 알립니다.
마라톤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최고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100회! 힘!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많은 회원님들이 좋은 의견을 올려주셨습니다.
건강한 토론은 100회의 발전에 영양제,각성제로
작용된다고 봅니다.
우후죽순식으로 난립하는 많은 저질의 마라톤대회를
추방하자는 의견은 비록 100회에서만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대회에 자주 참여하지 않는 많은 마스터즈 마라토너
들의 불평이 극에 달하였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회원들이 이미 검증된 대회에만
집중적으로 참여하여 불량대회를 퇴출시키는 것입니다.
많은 소규모대회에서 100회가 참석자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보아 100회가 점진적으로 대회참여를 자제하면 성원미달로
많은 대회가 유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전에 중랑천마라톤대회에서도 기록인정대회기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회원들의 참여자제를 권유하였으나
많은 회원들이 신청한 것으로 이는 집행부가 깊히
관여하여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결정할 수도 없습니다.
검증된 대회만 참여하여도 일년에 50회이상 뛸 수 있습니다.
다 같이 대회 참여를 자제하도록 하십시다.
이성을 찾읍시다. 100회 힘.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저희 100회는 명실상부한 몀문클럽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님이 100회의 일원인 것을 뿌듯하게 여기실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나라 풀뿌리마라톤의 발전에 한 귀퉁이를
담당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라톤후학들을 위하여 좋은 환경에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초석을 놓는 사명감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풀코스 1회완주에 연연하지 말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100회 힘.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100회 마라톤 클럽에서는
철인3종경기의 아이언맨 코스의 마지막인
마라톤을 횟수에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대구금호강 마라톤도 대회라기 보다는
서울마라톤의 반달 형식으로 훈련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대회로 인정여부는 신년모임시
회원들의 생각과 이사회의 결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박명섭님의 댓글
박명섭 작성일
개인 양심에 맞겨야 되는 것이지 굳이 지적을 할 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그렇게 일일이 지적 한다면 "대한 육상경기연맹"에서 공식으로 인정 하는
대회 외에는 모든 대회기록을 인정할수 없는 것이나 마찬 가지 입니다.
자신이 부정한 방법으로 뛰고 나서 대회 횟수에 급급 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펀런 하시는 길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개인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듣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