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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이모 저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2,122회 작성일 07-09-03 02:09

본문

1. 박상학님 100회 완주: 어려운코스에 힘들어 보였지만 가볍게 완주, 짝짝~

2. 100위째 골인한 사람에게 주는 금 1돈시상에 눈이 먼 L모, B모,C모, K모에
P모씨까지 5명은 나름대로 열심히 머리굴리며 동시에 골인했으나
계산착오로 대구의사회 강철훈님께 헌납~ 강원장님 축하드립니다.

3. 줄기차게 내리는 비덕분에 덥지않아 좋았으나 내리막길 상태가 작년보다
안좋았고 미끄러워져 김무조님, 김영준님이 넘어져 부상~
치료 잘하시길바랍니다.

4. 발가락골절로 참가를 못한 최병주님이 친구의 100회완주 축하차 왔는데,
빠른 쾌유바랍니다. 더불어 "눈" 도 같이 ... ㅋㅋ

5. 밤새 내리는 비를 즐기며 박상학님표 하이브랜드 안주와 주류로 먹고
마시며 즐건 여행하고 왔습니다 .

모두들 고생하셨고 대회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김창렬원장님, 신두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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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무조님의 댓글

김무조 작성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넘어지지않으려고 조심하면서 내려 오다 보니 뒤에 오던 몇분이 앞질러 가시고 꼴찌가 되었는데 상원사 입구가 다되었는데다 100회완주 동반주하시는 100회 유나폼이 2~3백m앞에 보이길레 이제 많이 따라 왔구나 하는 마음에 순간적으로 방심하면서 그만 자갈밭에 나뒹굴어졌네요.
처음 일어날 때에는 온뭄이 쑤시고 아파서 완주는 물건너 갔구나 싶었는데 조금 움직여 보니 극심한 통증은 없으니 팔다리에서 계속되는 출혈은 차차 지혈이 되겠거니 하여 14k급수대에 가까이 가니 자원봉사자와 100회 회원들이 깜짝 놀라신다.
마침 119앰브란스가 옆에 있고 강철훈원장님이  계셔서 응금처치를 받고 남은 14km를 달릴 수 있었고 다행스럽게도 뼈는 이상이 없는 것 같아요..
염려해주시고 도와주신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무언님의 댓글

김무언 작성일

오대산 100회 마라톤을 운영하신 김 창열 원장님 이하 관계자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우리 오 석환 이사님의 멘트중 둘째 항을 읽고는 한참을 실성한듯이 웃었습니다. 재이있게 표현하신 오 이사님의 글 재주에 다시금 우러러 보게 하고요.

다치신 김 무조 어른님과 김 영준 님의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100회 힘!!!!!!

이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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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완주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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