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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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2,132회 작성일 07-08-09 01:30본문
어느 나라의 왕이 있었다.
그런데 왕은 유독 가슴의 큰 여자를 좋아 하였다.
왕비를 간택하려는 그는 그래서 전국에 방을 붙였다.
“가슴 큰 여자를 왕비로 간택한다”
전국에서 수많은 가슴 큰 걸들의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여걸의 최종 선발됐다.
첫번째 여자가 들어 오면서 “수박~~”하자 사람들의 일제히 “와”하며
박수를 쳤다.
다음으로 두번째 여자가 “핸드볼 공! “하자 사람들은 더 큰 소리로 박수를 쳤다.
또 세번째 여자가 “농구공”하자 사람들은 거의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여자가 들어오면서 “탁구공~~”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황당함을 참지 못하고 “에이~!!”라고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자 여자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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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만~~~”
계속되는 비땜에 아니 천둥 번개에 무서워서
백운산 텐트 생활을 접고 하산하였습니다.
산에서 백수남에 버금가는 강도높은 훈련은
하지 못했지만 간혹 등산도 하고 가벼운
런닝도 하였는데, 원인모를 왼쪽 무릎 안쪽에
통증이 있어 요즘은 가벼운 런닝만 하고
회사 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 혹서기 대회에서 100회
완주를 하시는 네분께 미리 축하를 드리고
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한창 제가 잘 나갈때 저에 나와바리인 호안도로
주로옆 가로수들 즉 산천 초목들이 제가
나타나면 발발 떨었는데...
어제 간만에 나가니 초목들이 발발 떨기는 커녕
뻑뻑하게 버티고 있더라구요...^^
며칠 치료와 가벼운 런닝으로 몸을 추스린후
다시 가을을 위해 본격적으로 몸을 만든후에
호안도로에 산천 초목들 기압을 확실하게
잡을 예정입니다.
어제 가을을 시작하는 입추였습니다.
아직 말복이 남았지만...
남은 무더위 가볍게 날려 버리시고
가을엔 모든 회원님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만땅 하시길 기원합니다!
100회! 힘!!!!!!!!!!
광양에서 김 동욱(드림)
그런데 왕은 유독 가슴의 큰 여자를 좋아 하였다.
왕비를 간택하려는 그는 그래서 전국에 방을 붙였다.
“가슴 큰 여자를 왕비로 간택한다”
전국에서 수많은 가슴 큰 걸들의 참가하여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여걸의 최종 선발됐다.
첫번째 여자가 들어 오면서 “수박~~”하자 사람들의 일제히 “와”하며
박수를 쳤다.
다음으로 두번째 여자가 “핸드볼 공! “하자 사람들은 더 큰 소리로 박수를 쳤다.
또 세번째 여자가 “농구공”하자 사람들은 거의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여자가 들어오면서 “탁구공~~”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황당함을 참지 못하고 “에이~!!”라고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자 여자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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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만~~~”
계속되는 비땜에 아니 천둥 번개에 무서워서
백운산 텐트 생활을 접고 하산하였습니다.
산에서 백수남에 버금가는 강도높은 훈련은
하지 못했지만 간혹 등산도 하고 가벼운
런닝도 하였는데, 원인모를 왼쪽 무릎 안쪽에
통증이 있어 요즘은 가벼운 런닝만 하고
회사 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 혹서기 대회에서 100회
완주를 하시는 네분께 미리 축하를 드리고
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한창 제가 잘 나갈때 저에 나와바리인 호안도로
주로옆 가로수들 즉 산천 초목들이 제가
나타나면 발발 떨었는데...
어제 간만에 나가니 초목들이 발발 떨기는 커녕
뻑뻑하게 버티고 있더라구요...^^
며칠 치료와 가벼운 런닝으로 몸을 추스린후
다시 가을을 위해 본격적으로 몸을 만든후에
호안도로에 산천 초목들 기압을 확실하게
잡을 예정입니다.
어제 가을을 시작하는 입추였습니다.
아직 말복이 남았지만...
남은 무더위 가볍게 날려 버리시고
가을엔 모든 회원님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만땅 하시길 기원합니다!
100회! 힘!!!!!!!!!!
광양에서 김 동욱(드림)
댓글목록
황영숙님의 댓글
황영숙 작성일
치료 잘받으시고 멋진모습으로 가을을 기대 해 볼께요
백회힘!!
어디서 이런 꽁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