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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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원상 댓글 1건 조회 2,076회 작성일 07-07-31 09:18본문
안녕하세요... 6월 8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신 고 고영우 박사님의 막내아들 고원상이라고 합니다. 진작에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저의 무지로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지난 7월 20일 정미영 사무총장님께 아버지에 대한 기념패를 전달받았습니다. 기념패에 빽빽하게 기록된 아버지의 기록을들 보며 100회 마라톤 클럽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기념패는 49제때 아버지께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분명 너무 좋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아버지 장례때 미처 참석하지 못해 다소 늦게 나마 부의금 13만원을 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그냥 서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매사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어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7월 20일 정미영 사무총장님께 아버지에 대한 기념패를 전달받았습니다. 기념패에 빽빽하게 기록된 아버지의 기록을들 보며 100회 마라톤 클럽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기념패는 49제때 아버지께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분명 너무 좋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아버지 장례때 미처 참석하지 못해 다소 늦게 나마 부의금 13만원을 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그냥 서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매사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어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힘든 일 치루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젠 아버님의 못다하신 마라톤의 꿈, 천국에서라도 이루시길
늘 기도하는 마음담고 평소 고인께서 바라셨던
희망런너로서 달려야지요.
우리클럽 전회원님들도 아버님을 잊지 못 할것입니다.
더욱 굿굿한 모습으로 잘 지내십시요.
고원상님! 힘!